• 2개월 전
청명한 가을을 맞아 캠핑 계획하는 분들 많죠.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은 캠핑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캠핑 인구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한창이던 지난 2020년 크게 늘어난 뒤 이제 600만 명을 바라볼 정도가 됐습니다.

국내 캠핑 산업 규모는 2021년 6조 3천억 원을 기록한 뒤 다소 줄었지만 5조 원이 넘는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캠퍼들은 주로 어떤 용품을 살까요?

기본적으로 테이블과 의자를 구입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요.

조명과 텐트, 취사용품이 뒤를 이었습니다.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은 전국에 4천 곳 가까이 있습니다.

야영장이 많은 지역은 경기도였고요.

이어 강원도가 차지했습니다.

요즘에는 예약 플랫폼으로 캠핑장 예약하는 분들 많죠.

그런데 막상 가보면 업체가 올려놓은 사진과 실제 모습이 달라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요.

앞으로는 예약 플랫폼도 캠핑장 사진 관리에 일정 부분 책임을 져야 합니다.




YTN 장원석 (wsda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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