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 전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19%, 갤럽 여론조사인데요. 긍정 평가가 19%, 부정 평가가 72%로 조사됐는데 긍정평가가 한 주 전보다 1%포인트 내렸고요. 부정평가 2%포인트 올랐습니다. 19%, 취임 이후 최저치죠?

[송영훈]
지난주에 바로 제가 이 자리에서요. 그 지지율 20% 나왔을 때 말씀드리면서 반올림해서 20%라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서 단도직입적으로 김건희 여사 사안에 대한 해결이 시급하다. 더 망설일 여유가 없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말씀대로 됐습니다, 지금. 일주일 동안에 대통령실에서는 김건희 여사 사안에 대해서 어떤 가시적인 해결책이 실행된 것이 없습니다. 그 결과가 지금 지지율 하락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러면서 또 부정평가 이유 중에서는 김건희 여사 사안을 우선적으로 뽑으신 분들이 2%가 늘어났습니다, 지금 그런 상황이고. 눈여겨볼 것은 정당 지지율의 흐름하고 비교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난 2주 동안에 갤럽 조사에서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은 이번 주에 32%를 기록해서 4%가 올랐습니다, 2주 동안.


관련 그래픽 있으면 한번 같이 보면서 했으면 좋겠네요. 말씀하시죠.

[송영훈]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2주 동안 3%가 하락했거든요. 22%에서 19%로 하락했습니다. 왜 이렇게 반대되는 양상을 보이는가. 국민의힘은 지난 2주 동안 보궐선거에서 승리한 이후에 변화와 쇄신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당대표를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표현을 해 왔습니다. 반대로 지금 대통령실에서는 그런 변화와 쇄신의 요구에 대해서 응답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거든요. 그런 것이 지금 반대되는 흐름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 상황에 대한 해법은 단 한 가지입니다. 적극적으로 대통령실에서 김건희 여사 사안에 대해서 확실한 해결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변화와 쇄신에 대한 국민적 요구에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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