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 전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검찰 특수활동비를 예로 들며 불필요한 예산, 정부가 심사를 거부하는 예산, 자료를 제대로 내지 않아 심사할 수 없는 예산은 과감히 삭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주 본격화하는 내년도 예산안 심사 계획을 놓고 이 같은 당 기조를 설명했습니다.

또 고교 무상교육 예산 대부분이 정부 안에서 삭감돼 있다면서, 증액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분명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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