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 전


■ 방송 : 채널A 뉴스A 라이브 (12시~13시 20분)
■ 방송일 : 2024년 11월 4일 (월요일)
■ 진행 : 황순욱 앵커
■ 출연 : 임주혜 변호사

[황순욱 앵커]
이른바 ‘속 빈 강정’이라는 말은 들어보셨죠? 그런데 산 위에 있는 큰 바위가 ‘속 빈 바위’라는 말을 믿으시겠습니까? 그런데 중국에는 진짜로 있다고 합니다. 한 명물 바위, 많은 사람들에게 유명한 명물 바위인데, 지금 보시는 것처럼 구멍이 뚫려 있고 보수를 하고 있다고요? 어떻게 된 일입니까?

[임주혜 변호사]
많은 분들이 산 정상에 올라가시게 되면 결국 ‘인증샷’이라고 하죠. “내가 정상에 올랐다.”라고 사진을 남기게 되는데, 중국에서 조금 우습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안타깝다고 표현해야 할까요. 어이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 바위가 굉장히 유명했습니다. 중국 남부 우통산에 있는 바위인데, 많은 분들이 이 바위와 함께 ‘인증샷’을 남겼는데요. 지금 보시는 것처럼 바위 안에 벽돌도 보이고, 철근도 보입니다. (그러면 만든 것이라는 소리네요?) 그렇죠. 인공 구조물 같은 것이었던 것이죠. 이와 관련해서 보수를 진행하기 위해 보수를 진행하는 과정에 드러난 부분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지만, 많은 분들이 “너무한 것 아니냐. 바위마저도 가짜였던 것이냐.”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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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텍스트는 실제 토크 내용의 일부분입니다. 전체 토크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정리=김태섭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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