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시간 전
■ 진행 : 윤재희 앵커
■ 출연 : 김동석 한인유권자연대 대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역대 선거 중 가장 치열한 초박빙의 대결,어느 한쪽의 승부를 장담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미국 현지 연결해 관련 내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동석 미주한인유권자연대 대표 연결돼있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김동석]
안녕하세요.


두 후보의 유례없는 초박빙 구도여서결과 예측이 쉽지 않은데요. 지금 현지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김동석]
정말 이번 선거만큼 모든 시민사회가 여기에 집중된 적이 없습니다. 미국의 정치 관심도 높지 않았었는데요. 저도 이번이 일곱 번째 대통령 선거 직접 겪으면서 정말 모르겠습니다. 아시겠지만 지금 양쪽 후보가 아주 상반된 후보입니다. 여성과 남성이죠. 흑인과 백인이고. 그다음에 진보 좌쪽에 있는 정치 성향과 또 보수 우쪽에 있는 성향. 이렇게 모든 것이 양쪽이 극단적으로 상반되는 후보. 그런데 지금 계속 뉴스에 나오는 것처럼 많은 여론조사 전문기관의 여론조사가 전국적 지지율도 거의 동률로, 선거 하루 앞두고 거의 완벽하게 똑같이 나오는 것을 보니까 그래서 정확하게 이번 선거를 보면서 이 분위기는 미국이 이렇게 정확하게 2개 나라로 갈라지고 있구나. 갈라져서 왔구나. 이런 걸 보고 있는 그런 분위기에서 선거 하루 전날입니다.


두 후보가 막판까지서로를 향한 비방전에상당히 열을 올리고 있더라고요. 어떻게 보시나요?

[김동석]
처음에는 이제는 트럼프가 이전하고 같지 않다 그래서 정상적인 캠페인을 하려고 그러다가 역시 그게 아니었습니다. 더더군다나 선거 막판에 오니까 그리고 이번처럼 선거가 아주 작은 몇 곳에서만 선거운동이 있습니다. 한 명이라도 자기 편으로 끄는 게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거기에 잘 먹히려고 하면 상대를 향해서 아주 선정적이고 아주 그냥 귀에 박히는. 그래서 네거티브가 마지막에 고조가 돼서 입에 담지 못할 말 같은 것들이 너무 많이 나오고. 역시 그런 측면에서는 트럼프가 우세하죠. 그런 상황에서 네거티브가 선거 막바지에 막말 선거운동이 하루 전에도 이렇게 횡행하고 있다, 이렇습니다.


결국, 경합주 7곳에 승부가 달렸다.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1105083651427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