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전 대통령 대선 승리의 최대 수혜자로 꼽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어제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렸습니다.
미 백악관 집무실을 배경으로 자신이 세면대를 들고 있는 합성 사진과 함께 "Let that sink in" "싱크대를 안으로 들여보내 줘"라는 글을 남겼는데요,
영어로 'sink in'은 '충분히 이해되다, 스며들다'라는 의미도 있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백악관의 새 주인이 되고, 변화가 올 거라는 걸 암시적으로 표현한 거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트럼프를 공개 지지하며 선거 자금으로 2,500억 원 넘게 쓴 것으로 알려진 머스크.
어제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개표 방송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확실한 이너서클이 됐음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트럼프 당선인도 대선 승리 연설에서 “이번 선거에 새로운 스타가 있다” “너무나 훌륭한 사람인 머스크”라며 치켜세웠죠.
앞으로 머스크가 트럼프 정부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
또 그가 추진하는 자율주행 등의 사업이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도 주목됩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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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에서 트럼프를 공개 지지하며 선거 자금으로 2,500억 원 넘게 쓴 것으로 알려진 머스크.
어제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과 함께 개표 방송을 보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확실한 이너서클이 됐음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트럼프 당선인도 대선 승리 연설에서 “이번 선거에 새로운 스타가 있다” “너무나 훌륭한 사람인 머스크”라며 치켜세웠죠.
앞으로 머스크가 트럼프 정부에서 어떤 영향력을 발휘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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