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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에서 침몰한 당한 금성호 실종자를 찾기 위해 해경이 소속 잠수사 두 명을 낮 한 시쯤 사고 해역 수중 수색에 투입했습니다.

금성호 선실에는 사고 당시 두 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중에는 그물이 넓게 펼쳐져 있고, 금성호는 수심 85m 부근에 뒤집힌 채 있습니다.

앞서 오늘(8일) 새벽 4시 반쯤 제주 비양도 북서쪽 24km 해상에서 선원 27명이 탄 129톤급 부산 선적 금성호가 침몰했습니다.

사고 이후 구조된 15명 중 2명이 숨지고 12명은 실종됐습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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