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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이후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남쪽 항구 팽목에는 여전히 진실을 기다리는 이들 | dG1fSmZLLUo2WEJuTUk
Transcript
00:0010년 전
00:02도시의 한 장소
00:04도시의 한 장소에 온 남편
00:06몇 달 몇 년
00:08금방 끝나겠지 끝나겠지 하다 난 10년까지
00:12매일
00:14왔어요
00:16남편의 한 장소에서
00:18남편을 배려한
00:20남편의 한 장소에서
00:22이곳이
00:24빨리 좀 안정이 되어야 되는데
00:26빨리 좀 안정이 되어야 되는데
00:28힘들었던 그 시절
00:30시중이기 때문에
00:32시중이기 때문에
00:34사진도 한번 바꿨어
00:40남편의 한 장소에
00:48남편을 배려하는 남편
00:52하여튼
00:54부모들이 잃지 않게끔
00:56그렇게 좀 힘을 폭돋으라고 기도하고
01:03갔다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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