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 전
■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PLUS]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선진국의 기술 개발에 뒤따라가던 과거에서 벗어나 이제는 우리 스스로 신기술을 선점해 글로벌 시장을 주도해가야 할 때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혁신을 기반으로 한새로운 연구모델을 도입하고 기술산업화 생태계를 조성해 적극 지원하기로 했는데요. 오늘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YTN 스튜디오에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유상임]
안녕하십니까?


윤석열 정권이 이제 2년 반, 임기 반환점을 넘었습니다. 그동안 성과라면 어떤 게 있을까요?

[유상임]
대표적인 성과로 첫 번째 R&D 예비타당성조사라는 제도가 있는데요, 그걸 폐지한 것. 출연연 공공기관에서 지정 해제를 한 것. 이것은 역대 정부가 하지 못했던 새로운 선도형 R&D 혁신을 시작한 것이 첫 번째고요.

두 번째 우리 독자 기술로 다누리호, 누리호 2개의 발사체를 성공적으로 발사해서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발돋움한 것, 또한 여기에 발맞춰서 우주항공청을 설립해서 우주 경제 시대를 연 것이 두 번째, 또 세 번째는 12개 국가전략기술 선정을 2년 전에 해서 그중 3대 게임체인저라고 할 수 있는 AI 반도체, 첨단 바이오, 양자 육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 그리고 또 마지막으로 국가전반에 AI 디지털 혁신에 노력해서 지금 글로벌 평가로는 세계 6위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그렇군요.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곧 출범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미국에서는 AI라든지 우주 상업화, 여러 가지 산업확장을 할 텐데 우리로서는 전기차라든지 반도체 이런 게 좀 어려워지지 않을까, 이런 우려도 있거든요. 어떤 대책이 있을까요?

[유상임]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이게 좀 염려되는, 어려움이 예상되는 영역과 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런 영역이 있는데요. 특히 핵심 신흥기술에 대한 수틀 총재나 미국 빅데이터를 우리한테 무역장벽 해소를 위한 이런 것이 어려움이 예상되고 AI 양자, 첨단기술 분야는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돼서 또 우리한테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 이렇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앵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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