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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하군 해녀 옥희에게 어느 날 전 남편의 딸 은영이 찾아왔다. 빚쟁이들에게 쫓기는 | dG1fa0Rqb2pNTVZCVWs
Transcript
00:00야! 미친놈아 문 열어!
00:12너 패션 죽인다!
00:13야 열어! 문 열라고!
00:15운동회에 뭘 달고 다니는 거야?
00:17너 시동 걸기만 해봐!
00:19뒤질 줄 알아!
00:20야 넌 오라방신데 말본 생각은 뭐냐?
00:22웃기네! 피 한 방울도 안 섞인 게 오라방 같은 소리하고 자빠진 거야!
00:26그래 우리가 혈육으로 몸 뭉쳤으니까 애정으로다가
00:29야 양아치 새끼야!
00:30너 니 새끼 안 내려가?
00:32니가 책임져야 될 거 아니야!
00:34준서 잘 챙겨라! 감기 걸리면 죽을 줄 알아!
00:37야! 내려 안 내려?
00:39야! 니 새끼 내려가!
00:43아빠! 아빠! 아빠!
00:47이리 오라게! 이리 오라!
00:49준서야! 준서야!
00:51괜찮아! 괜찮아!
00:52아빠네 아빠 금방 올 거야!
00:54집에 가서 밥 먹을 때까지 기다리자!
00:56배고파!
00:57우리 진짜 밥 먹었어?
00:59지들끼리 또 곰짝곰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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