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이어졌던 때 이른 추위가, 오후되면서 누그러들었습니다.
예년 이맘 때 날씨를 되찾았는데요.
이에 따라 현재 서울 기온이 7도, 자정에는 4도로 아침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추위가 덜하겠습니다.
내일도 종일 예년 수준의 늦가을 날씨가 이어집니다.
서울 아침 기온이 2도, 대전 2도, 대구 5도로 예년 수준이라고 해도 다소 춥지만, 오늘보다 1도에서 많게는 6도가량 높아지며 상대적으로 추위가 덜하겠고,
낮 기온은 서울 11도, 대전 13도, 대구 13도로 오늘과 비슷한 수준의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하늘에는 구름이 잔뜩 끼겠습니다.
특히 전남 해안에는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제주도에는 오후까지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중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밤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모레는 중서부 지방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41119184715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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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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