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 성치훈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이 대표가사법부를 향한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한때 잘못 가더라도 반드시 제 길을 찾아왔고 이런 사법부의 독립성과 양심, 또 정의에 대한 추구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금까지 이끌어왔다고 확신합니다. 2년 동안 제가 법정에 끌려다녔지만, 잠깐의 우여곡절을 거쳐서 결국 사필귀정해서 제자리를 찾아준 것도 대한민국 사법부였습니다. 인권과 민주주의가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대다수 법관에게 그리고 사법부에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해드리는 바입니다.]
자신의 과거 무죄 판결과 또 구속영장 기각 사례 등을 거론하면서 사법부에 감사와 존중을 언급했고요. 또 대한민국 사법부를 믿는다라고도 했는데 송 대변인님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송영훈]
어떤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이 여러 개의 사건이 있다면 그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본인에게 위협적인가,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피고인 본인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저렇게 전에 보기 어려운 법원에 대해서 아주 납작 엎드리는 듯한 태도를 보였는데 그런 태도야말로 지금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의 판결 선고를 앞두고 그 사건이 본인에게 지금 현재 닥쳐 있는 사건 중에서 가장 위협적이다라고 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는 방증이겠죠. 그런데 뒤늦게 저렇게 태도를 바꿨지만 너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째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연일 장외집회를 열면서 사법부를 겁박하듯이 하는 것을 법원이 오랫동안 봐 왔습니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이 법관 출신 주제라는 법관 비하 발언을 했던 김우영 의원, 또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유죄 선고 뒤에는 사법 살인이라든가 서울법대 나온 판사 맞느냐 이런 망언을 서슴지 않았...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1122220917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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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송영훈 국민의힘 대변인,성치훈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1심 선고가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이 대표가사법부를 향한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직접 듣고 오겠습니다.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한때 잘못 가더라도 반드시 제 길을 찾아왔고 이런 사법부의 독립성과 양심, 또 정의에 대한 추구가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지금까지 이끌어왔다고 확신합니다. 2년 동안 제가 법정에 끌려다녔지만, 잠깐의 우여곡절을 거쳐서 결국 사필귀정해서 제자리를 찾아준 것도 대한민국 사법부였습니다. 인권과 민주주의가 지켜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대다수 법관에게 그리고 사법부에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해드리는 바입니다.]
자신의 과거 무죄 판결과 또 구속영장 기각 사례 등을 거론하면서 사법부에 감사와 존중을 언급했고요. 또 대한민국 사법부를 믿는다라고도 했는데 송 대변인님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송영훈]
어떤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이 여러 개의 사건이 있다면 그중에서 어느 것이 가장 본인에게 위협적인가, 가장 잘 알고 있는 것은 피고인 본인입니다. 이재명 대표가 저렇게 전에 보기 어려운 법원에 대해서 아주 납작 엎드리는 듯한 태도를 보였는데 그런 태도야말로 지금 이재명 대표가 위증교사 사건의 판결 선고를 앞두고 그 사건이 본인에게 지금 현재 닥쳐 있는 사건 중에서 가장 위협적이다라고 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는 방증이겠죠. 그런데 뒤늦게 저렇게 태도를 바꿨지만 너무 늦었다고 생각합니다. 크게 두 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첫째로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 연일 장외집회를 열면서 사법부를 겁박하듯이 하는 것을 법원이 오랫동안 봐 왔습니다. 특히 민주당 의원들이 법관 출신 주제라는 법관 비하 발언을 했던 김우영 의원, 또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유죄 선고 뒤에는 사법 살인이라든가 서울법대 나온 판사 맞느냐 이런 망언을 서슴지 않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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