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강 대 강’ 우크라전
우크라, 서방 미사일 사용
러, 신형 미사일로 반격
"다단투, 핵 탑재 가능"

■ 진행 : 김영수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양 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 벌써 1000일이 넘었습니다. 최근엔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대해 공격 무기 사용을 확대했고 러시아도 중거리 미사일로 응수하면서 강 대 강으로 격화하는 모습까지 보이고 있는데요. 하지만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트럼프 정부의 종전안을 기다린다고 밝히는등 휴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모시고 말씀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최근에 우크라이나 전쟁이 좀 더 격화하고 있는 분위기예요. 어떤 상황으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양욱]
결국 내년 트럼프 취임 이후에 트럼프가 얘기했듯이 취임 후 24시간 내에 휴전이나 종전이 될지는 확신할 수 없지만 한 가지 명백한 것은 미국이 더 이상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지원을 크게 줄여나갈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죠. 결국 우크라이나는 더 이상 전쟁을 수행할 수 있는 그런 힘이 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고 결국 이것은 어쨌거나 휴전협상을 강요받는 그런 상황이 올 것이다. 그렇다면 휴전이나 정전협상 이전에 각국이 취할 행동은 전쟁에서 최대한 많은 영토를 먼저 확보하는 것.


그래서 더 격해지는 거군요?

[양욱]
맞습니다. 우리 6.25 때 보면 정전협정을 앞두고 굉장히 고지전이 격화되지 않았습니까? 한 치의 땅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서. 바로 그런 모습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보니까 최근 일주일 사이에 양측이 첨단무기를 서로 주고받고 있는 것 같아요. 어떤 무기들이 지금 사용되고 있습니까?

[양욱]
일단 미국이 에이태큼스라고 하는 미사일. 이 에이태큼스는 육군 전술탄도탄을 이야기하는 겁니다.


지금 나오는 미사일이 스톰섀도예요?

[양욱]
방금 나온 건 스톰섀도 미사일이고요. 어쨌거나 에이태큼스 얘기를 제가 왜 먼저 드렸냐면 300km 정도 날아서 타격할 수 있는데 그다음에 영국하고 프랑스 등에서 온 저 스톰섀도가... (중략)

YTN 양욱 (parkmk450@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41124141329293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Category

🗞
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