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의 30년 커리어가 이어지는 사생활 논란으로 크게 휘청이고 있습니다.
혼외자 스캔들에 이어 비연예인과의 장기 연애설까지 이어지면서입니다.
JTBC 사건 반장은 25일 정우성이 일반인 여성과 다정하게 찍은 스티커 사진을 제보받았다며 관련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제보자는 지난 9월 강남의 한 스티커 사진점에서 누군가 흘리고 간 사진 한 장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누가 봐도 다정한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남자의 얼굴이 낯이 익어 자세히 봤더니 배우 정우성이었고, 여성은 일반인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는 스티커 사진의 QR코드도 찍어봤는데,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이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 양육 방식에 대해서는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혼외자 스캔들에 이어 비연예인과의 열애설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은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설명했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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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남자의 얼굴이 낯이 익어 자세히 봤더니 배우 정우성이었고, 여성은 일반인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보자는 스티커 사진의 QR코드도 찍어봤는데,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이 다정한 모습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4일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 양육 방식에 대해서는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에 있으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혼외자 스캔들에 이어 비연예인과의 열애설 논란에 대해 소속사 측은 "배우 개인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며 "지나친 추측은 자제 부탁드린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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