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지금e뉴스로 온라인 화제의 소식 보시죠.

배우 정우성 씨의 혼외자 소식으로 떠들썩한데요,

정우성 씨는 아들에 대해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죠.

양육비와 상속권에 대한 관심으로까지 확대됐습니다.

양육비의 경우 두 사람이 서로 합의한 금액으로 지급할 가능성이 큰데요,

만일 합의가 되지 않았다면 법원이 정한 양육비 기준표에 따라 자녀가 18살이 될 때까지 매달 지급해야 합니다.

기준표상 월수입 최대 금액인 1,200만 원을 기준으로 지급해야 할 양육비는 월 300만 원이 최대입니다.

이런 가운데 정우성 씨가 사생활 논란에 미리 대비한 것 아니냐는 시각도 나옵니다.

영화 '서울의 봄'으로 천만 배우에 올랐지만, 올해 새로운 CF 계약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부담을 느낀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요.

또, 9년 동안 했던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에서도 물러난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읽힙니다.

혼외자 소식에 이어 '제3의 연인과 교제설'까지 더해지고 있는데요.

일반인의 사진까지 유포되며 논란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각종 의혹과 추측에 대해 일단 정우성 씨 측은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김헌식 문화평론가 / 어제(YTN) : 최근 한 보도 매체를 통해서 이렇게 불거진 것이 비연예인과 어느 정도 꽤 교제를 하고 있다는 내용이 보도가 됐습니다. 심지어는 *이정재 씨 커플과 함께 더블 데이트를 즐기는 정도다라는 식으로 언론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중략) 다만 문제는 *지금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는 사진과 동영상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략) 이건 *사생활 침해 부분이기 때문에 유포에서는 범죄 행위*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무분별한 공유가 금지돼야 할 것 같은데요.]

가수 싸이가 과태료 체납으로 한남동 고급 빌라를 압류당했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당시 싸이는 100억 원대 새집을 장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가수 싸이가 지난 2008년 매입한 고급빌라 일부를 무단으로 용도 변경하고 증축하는 등 건축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전해졌는데요,

싸이에게 위반건축물 시정조치가 내려졌지만 이행하지 않아 이행강제금이 부과됐고요.

이걸 1년 넘게 내지 않아 지난 5월 용산구청이 해당 집을 압류했다고 전했는데요.

싸이의 소속사는 분양 이후 어떠한 용도 변경이나 증축을 하지 않았... (중략)

YTN 엄지민 (thum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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