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가자지구에서 난민 수용소로 운영되고 있는 학교가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아 어린이 4명 등 11명이 사망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당국은 현지 시각 27일 새벽 이스라엘군이 가자지구 북부에 있는 타빈 학교를 공습해 이 같은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도 성명을 통해 공습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 조직원이 숨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학교 등 민간시설을 자주 공습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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