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사도광산 추도식 하루 전 불참 결정을 하게 된 것과 관련해 외교 실패라는 지적이 이어지는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G7 외교장관 회의 참석한 뒤 귀국하면서 약속을 할 때는 당연히 약속을 이행한다고 믿고 하는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추도식을 마련하지 않은 일본 측에 책임이 있음을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교 실패나 굴욕 외교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결과적으로 그렇게 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조 장관은 일본이 우리와 한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며, 유네스코에 이 문제를 제기하고 성실한 이행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감이나 항의 표명이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추도식 불참 결정이 가장 큰 유감 표명이라는 외교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추도식 불참 결정 배경에는 일본 정부 대표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며, 제반 상황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내린 결정임을 강조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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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장관은 일본이 우리와 한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고 판단한다며, 유네스코에 이 문제를 제기하고 성실한 이행을 촉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유감이나 항의 표명이 늦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추도식 불참 결정이 가장 큰 유감 표명이라는 외교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와 함께, 추도식 불참 결정 배경에는 일본 정부 대표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 이력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었다며, 제반 상황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내린 결정임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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