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로 정치권이 혼란에 빠진 가운데, 국민의힘이 공식 페이스북 커버 사진을 "바로잡겠습니다"라는 문구로 변경하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9일 업데이트된 커버 사진에는 10일 오전까지 1,0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댓글에는 "국민의힘은 반국가 세력이다", "내란 공범으로 해산해야 한다" 등 강도 높은 비난과 풍자가 이어졌습니다.
일부는 당명을 "내란의힘"으로 바꾸고 탱크 로고를 추가한 패러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제 위기와 사회적 불안이 심화된 상황에서 여당의 대응이 국민적 공감대를 얻기에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지지층은 "난국을 함께 헤쳐나가야 한다"며 단결을 촉구했지만, 분열된 민심을 회복하기엔 역부족인 모습입니다.
앞서 국회는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재적의원 300명 중 195명만 표결에 참여해 의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습니다.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 선
화면출처ㅣ국민의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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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회는 본회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재적의원 300명 중 195명만 표결에 참여해 의결 정족수 미달로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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