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중국계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의 미국 퇴출을 막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현지시간 22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열린 보수단체 터닝포인트 주최 연례행사에서 "선거운동 기간 틱톡에 진출했고 수십억 뷰를 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에 틱톡 퇴출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어 "틱톡 측에서 차트를 가져왔는데 기록적인 수준이었으며, 보기에 너무 아름다웠고, 한동안 갖고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당선인이 공화당 지지자들 앞에서 틱톡 퇴출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강력히 표명한 셈입니다.
앞서 지난 4월 미국 의회 상원은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틱톡의 중국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에 틱톡 매각을 요구하는 이른바 '틱톡 금지법'을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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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인은 이어 "틱톡 측에서 차트를 가져왔는데 기록적인 수준이었으며, 보기에 너무 아름다웠고, 한동안 갖고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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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4월 미국 의회 상원은 국가 안보 우려를 이유로 틱톡의 중국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에 틱톡 매각을 요구하는 이른바 '틱톡 금지법'을 통과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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