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과 전북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까지 전북에 많게는 20cm 이상, 제주 산간과 충남에도 10cm 등 매우 많은 양이 더 내리겠고요.
습기를 가득 머금은 무거운 눈이 시간당 3cm로 강하게 쏟아지기까지 하겠습니다.
제주를 제외하고는 내일 오전 눈이 멎겠고요.
대체로 구름 많은 하늘에 동해안은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한편, 한파는 계속됩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을 중심으로 한파특보도 유효하고요.
내일 체감 기온이 양구는 영하 19도, 대관령은 무려 영하 23도, 서울도 영하 11도로 무척 춥겠습니다.
실제 기온도 낮겠는데요.
최저기온이 서울은 영하 7도, 춘천 영하 12도가 되겠고 전주와 대구 영하 4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파는 다음 주 월요일 반짝 쉬어갑니다.
해넘이와 해돋이는 맑은 하늘 아래 관측이 가능하겠습니다.
채널A 뉴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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