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저께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60회 대통령 취임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J.D.밴스 부통령 당선인이 취임식 선서를 한 후에 취임식 연설이 있을 예정입니다.

평화적 정권 이양 현장에 여러분이 계십니다.

지난 1년 동안 저는 상하원 취임식 합동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민주당과 공화당 양당 원내대표 그리고 법 집행 기관 관계자, 의회 관계자의 지난 1년간의 노력, 특히 지난 3일간의 노고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의 주제는 바로 민주주의의 저력입니다.

많은 전직 대통령과 부통령님께서 자리를 함께하셨으며 바로 민주주의의 저력을 이분들께서 잘 보여주신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님 그리고 질 바이든님 그리고 오바마 대통령 내외분, 트럼프 대통령 내외분, 부시 대통령 내외분, 펜스 전 부통령 그리고 켈 부통령 내외분 그리고 미국 대법원장과 대법관, 총 아홉 분인데요.

그 외에 트럼프와 J.D.밴스의 가족 내외분도 자리를 함께하고 있습니다.

250년 동안 미국의 민주주의는 계속 이어져왔습니다.

바로 오늘과 같은 순간에 대통령이 정치인들이 국민의 뜻을 받들고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됩니다.

모두가 하나가 되는 그리고 모두가 헌법의 수호자가 되는 날입니다.

평화와 전쟁, 역경과 번영의 순간을 넘어서 매 4년마다 이와 같은 취임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바로 마틴 루터킹 목사의 서거일입니다.

그리고 마틴 루터킹 목사야말로 헌법의 우리의 가치, 자유가 무엇보다 소중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정신인 법치주의, 법 앞의 평등의 중요성 또한 오늘 상기시켜주고 있습니다.

오늘의 취임식이 그 무엇보다도 특별한 이유는 바로 미국 전 국민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성취를 이뤄낸 서민들이 이 자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케네디 대통령도 이 의사당에서 일한 적이 있고 바로 이 중앙홀에 걸어들어와서 바로 다음과 같이 말한 바가 있습니다.

정치적 성향에 관계 없이 모두가 정치에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모두가 책임을 진다고 케네디 대통령이 역설한 바 있습니다.

시민의 책임 의식 못지않게 시민의 의무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링컨 대통령이 말한 대로 서로에 대한 반목을 청산하고 서로 간 관용의 정신...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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