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슈날씨 고은재입니다.
내일이면 본격적인 설 연휴의 시작인데요.
올해는 연휴가 길어서 유독 이동 인구가 많다고 합니다.
약 3천 5백만 명으로 작년보다 30%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귀성길은 특히 설 전날인 화요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다음 날인 목요일 오후에 집중되겠다는 관측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동량이 집중되는 때 하필 날씨가 비상입니다.
일단 모레까지는 내륙은 대체로 맑고 온화하겠고요.
동해안에 내일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산간 지역에서는 많은 눈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문제는 월요일부터입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전국에 눈이 내리겠고요.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설 당일까지도 계속되겠습니다.
여기에 찬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는데요.
강추위 속에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도로가 무척 미끄럽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등 중부와 남부 산간에 대설특보 수준으로 눈이 많이 오겠는데요.
바닷길도 비상입니다.
해상과 해안가에는 강풍이 불겠고 물결도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올해 귀성길과 귀경길은 유독 험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항상 안전운전해주시고요.
항공편이나 배편 이용하신다면 운항 여부도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이슈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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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은 특히 설 전날인 화요일 오전, 귀경길은 설 다음 날인 목요일 오후에 집중되겠다는 관측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이동량이 집중되는 때 하필 날씨가 비상입니다.
일단 모레까지는 내륙은 대체로 맑고 온화하겠고요.
동해안에 내일까지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산간 지역에서는 많은 눈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문제는 월요일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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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설 당일까지도 계속되겠습니다.
여기에 찬 바람도 점차 강해지겠는데요.
강추위 속에 내린 눈이 그대로 얼어붙으면서 도로가 무척 미끄럽겠습니다.
특히 수도권 등 중부와 남부 산간에 대설특보 수준으로 눈이 많이 오겠는데요.
바닷길도 비상입니다.
해상과 해안가에는 강풍이 불겠고 물결도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올해 귀성길과 귀경길은 유독 험난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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