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감사의 정원 조성해 참전국 희생 기억" / YTN

오세훈 서울시장이 6·25 전쟁에 참전한 22개국 주한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광화문에 조성될 '감사의 정원'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감사의 정원'엔 대한민국의 존재와 자유를 지켜준 자유 진영 참전국에 대한 감사의 의미가 녹아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22개 참전국 시민에겐 서울이 우리를 기억하고 있다는 감동을, 대한민국 국민에겐 우리를 도운 22개국을 기억하자는 의미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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