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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내란 혐의를 규명하기 위한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수감된 구치소를 찾아 청문회를 시도했지만 모두 불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안규백 특위 위원장은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 대통령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김용군 전 대령이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면서 무례하고 비협조적인 태도에 심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동부구치소에 수감된 김용현 전 장관도 재판 준비와 변호인 접견 등을 이유로 조사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여당 특위 위원들은 윤 대통령 증인 채택 등에 반발하며 모두 불참한 가운데, 안 위원장은 동행명령을 거부하고 출석하지 않는 증인은 간사 간 협의를 거쳐 고발 조치한다는 방침입니다.

오늘(6일) 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는 윤 대통령을 포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과 김주현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등이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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