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가 PGA투어 WM 피닉스오픈에서 공동 21위에 올랐습니다.
김시우는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계속된 대회 4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습니다.
벨기에의 토마스 데트리는 마지막 네 홀 연속 버디를 잡는 등 6언더파를 추가해 최종합계 24언더파로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PGA투어 파운더스컵에선 부상에서 회복한 고진영이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준우승했고, 재미교포 노예림은 21언더파로 첫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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