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여당, 저급한 비방...다음주 상속세법 처리하자" / YTN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상속세 공제한도 상향 관련 자신의 주장에 대한 국민의힘의 비판을 두고, 여당이 동의하면 다음 주라도 개정해 시행할 수 있다며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SNS를 통해 상속세 공제한도 상향은 국민의힘이 초고액자산가 상속세율 인하를 주장하며 개정을 막아 못하는 거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집권여당이 저급한 비방과 헌정파괴 동조를 하니 나라 살림이 제대로 될 리 없다며 18억 원까지는 집 팔지 않고 상속받을 수 있게 하자는 건 거짓말이 아니고 공개 토론도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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