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교통사고로 골절상..."셔틀버스와 부딪쳐" [지금이뉴스] / YTN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멤버 필릭스가 어제(15일) 교통사고로 골절상을 입어 오늘 팬 미팅에 참석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늘 오전 SNS를 통해 어제 팬 미팅 종료 후 필릭스가 탑승한 카니발 차량이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 주차장에서 메인 로비 방향으로 이동하던 중 뒤에서 서행하던 셔틀버스와 부딪쳤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자체는 경미했지만, 순간 필릭스의 체중이 팔로 실리면서 차량 내부 팔걸이에 부딪혀 골절상을 입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사고 직후 필릭스는 신속히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진행했으며, 당분간 충분한 휴식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아, 현재 필릭스는 안정을 취하며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트레이 키즈는 그제(14일)부터 오늘까지 3일에 걸쳐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 미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자ㅣ유서현
AI 앵커ㅣY-GO
자막편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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