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l mes pasa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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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구경 시작(4:36)

-현관에 다신 커튼(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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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드라이기(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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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릴하베트 식기건조기(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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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커피 머신(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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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비스포크 전자레인지(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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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리프트업 테이블(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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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LED 모니터 조명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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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헬메르 서랍(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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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ía

Celebridades
Transcripción
00:00그냥 앉아서 편하게 뭐 마시거나 뭐 할 수도 있고
00:03원룸에서 만들 수 있는 거의 진짜 최고의
00:06
00:06손말라가지고
00:08이런 식으로 원래
00:09이런 식으로
00:10접어가지고
00:12이런 식으로 돌돌 말면 되거든요
00:14지금 한 달에 임대료가 65,000원이고
00:16아 그럼 무조건 알겠네요
00:27반갑습니다
00:27안녕하세요
00:28간단하게 자기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00:30저는 지금 동탄에 살고 있는 나재웅입니다
00:33여기가 일단 화성
00:35동탄 구동이거든요
00:36신동이라고도 하고
00:38왜 여기 살고 계신 겁니까?
00:40오산 쪽에서 자취를 하다가
00:42행복주택 정첨이 돼가지고
00:43아 그래서 이쪽으로 오신?
00:44
00:45그러면은 이 위치를 조금 선호하시게 된 건
00:48일 때문에 확실히 그런 거?
00:49일적도 있고 친구들도 일단 동탄에 많이 살고 있어가지고
00:53원래 여기서 낳고 자라신?
00:54원래는 저는 남양주에서 고등학교 나왔고
00:57대학교는 서울 쪽에서
00:59근데 어떻게 친구분들도 이 동네에서 살이
01:02반도체 쪽에서 일을 하는 친구들도 많고 해서
01:05다 보니까 이쪽에서 살고 있더라고요
01:08아 그럼 룸메님도 그런 쪽에
01:09저는 그쪽은 아니고
01:10아 그래요?
01:11그럼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01:13저는 지금 소방건축 자재
01:15내아체험구조라고
01:17일단은 그런
01:20연기가 안 넘어가거나
01:21불이 안 나게 막아주는 배관 같은 걸 막아주고
01:24그래서 성능이 되는지 확인하고
01:27이쪽 동네에 일단은 살아보시니까
01:30아 이거는 너무 좋고
01:31이런 건 좀 아쉽다
01:32있나요?
01:33이전에 오산에 살았을 때는
01:34주차가 너무 힘들었었어요
01:36원룸 동네고 하니까
01:37제 거기 원룸인데도 다른 분들이 대고
01:40그러니까 주차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했는데
01:42여기는 그래도 아파트다 보니까
01:45지하주차장도 있고
01:46그런 게 너무 좋더라고요
01:47제가 사토가서 그런 걸 수도 있는데
01:49반경 한 1km 내에
01:50새로 지어지고 있는 아파트밖에 없는 느낌이 조금 있었거든요
01:54그래서 차가 거의 반필수인가요?
01:56거의 필수인 것 같아요
01:57없으면 진짜 불편한 것 같아요
01:58버스정류장도 일단은 임시버스정류장밖에 없고
02:01택시도 잘 안 잡혀가지고 걸어온 적도 있고
02:03신도시 처음 지어질 때
02:04막 거기 구경 가보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02:07좀 그런 느낌의 동네에 살고 계셔서
02:09그런가?
02:09이 동네만이 갖고 있는 특징도 있나요?
02:11일단 되게 조용한 것 같아요
02:15그리고
02:15뒤에도 건물이 없어가지고
02:17그냥 산밖에 안 보여서
02:18뷰도 괜찮고
02:19다른 건물에서 쳐다보는 느낌 같은 것도 없고
02:21그냥 편하게 집에서도
02:23건물에서 나오는 빛 같은 것도 없으니까
02:25잘 때도 좋은 것 같아요
02:26가을쯤이었나?
02:27그때는 또 밖에서 이제
02:29아침에 새들이 엄청 울어가지고
02:31새 때문에 깨더라고요 이게
02:32원래 사시던 곳은
02:33번화하는 상업시설이 되게 많다는 느낌인데
02:36사실 여기는 반대 척점에 있는 곳이잖아요
02:38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로 와야겠다라고
02:40한 이유가 있나요?
02:41일단은 올해 나가는 금액이 적어요
02:43이전에는 거의 한 달에 50만 원 넘게
02:45주거에다가 썼었는데
02:47여기는 지금 한 달에 임대료가
02:4865,000원이고
02:50아 그럼 무조건 알겠네요
02:52관리비가 조금 많이 나오긴 하는데
02:54관리비도 한 10만 원 초반?
02:56아 그러면 월 유지비가 거의 한
02:573분의 1, 4분의 1까지 되니까
02:59또 일단은 공간 자체도 예전에 있었던 데보다 더 넓고
03:02베란다가 있다 일단은
03:03같은 월룸이라고 해도 사실
03:05베란다의 유무, 채광 이런 게 진짜
03:07특히 월룸은 더 그게 와닿을 수밖에 없거든요
03:10화장실도 변기에 앉았을 때
03:12원래 여기 딱 앞에 공간이 얼마 남지 않은
03:14그 공간이었는데
03:15샤워실도 그래도 따로 분리돼 있고
03:17그리고 여기가 처음 제가 들어온 거더라고요
03:19이 집 자체를
03:20지어진 지는 조금 됐는데
03:22여기가 좀 인기가 없어요
03:23내가 여기 골랐을 때가
03:24동탄에서 여러 군데를 고를 수 있었어요
03:26당첨이 됐는데
03:27선착순이 돼가지고
03:28고를 수 있었는데
03:29저는 그래도 여기가 조용하고
03:31차로 왔다 갔다 하고
03:32집에서는 잠을 잘 거라고 생각을 해가지고
03:34여기를 고른 거거든요
03:35와 여기 그러면은 경작률이 몇 대 맞지 않나요?
03:37그때가 거의 한
03:3830대 1 정도였던 것 같아요
03:40되게 높긴 하네요?
03:41근데 거기서 처음에 되면은
03:43그 인원들끼리 이제 번호를 받고
03:45그 번호대로 이제
03:46원하는 집을 고를 수 있는 그런 거였었어요
03:48층수도 고를 수 있고
03:49저도 여기 층수까지 제가 고른 거거든요
03:51그러니까 동탄 내에 행복주택들을
03:53일단 1차로 뚫으면은
03:54뚫은 사람들 중에서 이제
03:55번호대로 제가 원하는 집을
03:57골라서 들어가는 그런 거였었어요
03:58그래도 30대 1?
03:59
04:00왜 이 집을 선택하시게 된 건가요?
04:01일단은 주변은 여기가 솔직히 제일
04:03외적인데
04:04여기가 어떻게 보면은
04:05제일 신축이었고
04:07처음 들어간다는 것도
04:09되게 마음에 들었고
04:09메리트가 있죠
04:10메리트가 있고
04:11와봤는데
04:11앞에가 뷰가 좋더라고요
04:12저는 그게 마음에 들어가지고
04:13아 이거?
04:14
04:15층도 고를 수 있다 보니까
04:16이쪽에서 이제 뷰가 예쁠 것 같다
04:18생각해서 여기 앉았을 때도
04:19딱 나무밖에 안 보이고
04:21이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04:22여기 베란다
04:23이거는 여기 라인에서
04:24끝 라인에만 있는 거거든요
04:25아아
04:26아아 다 있는 게 아니고
04:27이거 때문에 고른 것도 컸어요
04:29진짜 뒤에 보시면
04:30여기 좀 리조트 뷰예요
04:31
04:32본격적으로 좀 집을 찍어보면서
04:34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04:37집 구조를 먼저 말씀드리면은
04:39현관이고요
04:40들어가자마자
04:40주방이 있고요
04:41그리고 여기 들어가면은
04:42거실
04:43작업실
04:44그리고 침실이 있고
04:45양옆으로
04:46베란다가 있고
04:47여기가 화장실이 있는
04:49이런 구조고
04:49그러면 여기가
04:50몇 평 정도 되는 구조니까
04:52전용면적은 21.9이니까
04:55계산해보면 6.6평?
04:56일단 제가 집 구조만 보고 느꼈을 때는
04:596평대 원룸에서는
05:01이것보다 잘 만들 수 없을 것 같아요
05:03이전에 살던 데도
05:03평수가 이거보다 엄청 크진 않았는데
05:05훨씬 더 넓게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05:07공간 자체도 그렇고
05:08베란다가 이전에는 없었는데
05:09베란다가 생긴 것도 있고
05:11수납도 어느 정도 돼가지고
05:12일단 형방이 넓고요
05:13네 형방 생각보다 넓어요
05:15이 평수에 비해서
05:15오 그쵸
05:16그리고 들어가자마자
05:17긴 복도가 아니라
05:18이렇게 가로로 된
05:20이런 복도가 조금 있고
05:21저기에 침대를 놓으면
05:22침대는 보이지도 않네
05:24
05:24아 이것까지 너무
05:26배치를 많이 신경을 쓴 게
05:28소파를 하나 놓아야 되겠다고
05:29생각을 했어가지고
05:30침대만 놓으면
05:31너무 침대 공간밖에 없을 것 같아서
05:33침대를 그래서 옆쪽으로 붙이고
05:35소파를 두면은 좀
05:36뭔가 좀 거실 느낌도 나고
05:37그럼 여기에
05:38월세라고 그려져 있는 게
05:3965,000원
05:39네 65,000원이고
05:41거기다가 이제 관리비가
05:42한 12만 원 정도 나오고 있고요
05:44밖에 나올 때는
05:44한 8만 원도 나오고
05:46엄청나게 체감이 많이 되죠
05:47그 집으로 나가는 금액이
05:48줄어든다는 게
05:49확실히 더 체감이 되는 것 같아요
05:51대신에
05:52여기가
05:52돼 있는 게 없어가지고
05:53초반에는 조금
05:54이것저것
05:55들여놓는 데 조금 썼고요
05:57막 세탁기 뭐 이런 것도
05:58다 사야 되니까
05:59그 건물만 있는 거네요?
06:00건물에
06:01있었던 건 이거
06:02냉장고 하나는 있더라고요
06:03현관이
06:03집 안에서 보이면 안 좋을 것 같아서
06:05납축봉을 달아가지고
06:06커튼을 쳐서
06:08문 열었을 때도
06:08바로 안 보이고
06:09공간도 나눠지는 것 같고
06:10현관이 조금 넓어지니까
06:12이런 것들을 놓을 수가 있네요
06:13막 쓰레기통
06:14
06:14쓰레기통은 그냥
06:15밖으로 뺐어요
06:16그냥 현관 쪽으로 뺐고
06:18신발장
06:18신발이 별로
06:19많이 안 써가지고
06:20정말 딱
06:21신발장 반
06:22창고 반이네요
06:22
06:23여기는
06:24여기는 그래서
06:25옷을 좀 놨거든요
06:26옷을요?
06:27
06:27분리가 되니까
06:28여기는
06:29다른 공간이니까
06:30신발은 어차피 여기면
06:31충분할 것 같아가지고
06:33옷장이 그러면
06:33어디 있죠?
06:34옷장이 여기 있는데
06:35
06:36좀 부족하다고 느껴가지고
06:37셔츠류나 이런 것들
06:39티셔츠류
06:40여기를 옷장으로 쓰면
06:41동선이 좀 어떤가요?
06:42화장실이랑 그래도
06:43멀지 않아가지고
06:45오 괜찮다
06:46네 나쁘지 않아요
06:47안쪽으로 이제 들어가면
06:49화장실을 보면
06:50근데 여기 화장실이 넓은데
06:51부스가 없네요?
06:53없으니까 좀 어떤가요?
06:54없어도 저는
06:55예전에는 완전히
06:56붙어서 샤워하고 나면은
06:58화장실 문이 있으면은
06:59여기 다 물이 가득했는데
07:01그거 한 번 닦고 맨날 그랬었는데
07:03여기는 그래도 공간이 넓다 보니까
07:04여기서 하면은
07:05티어도 뭐 한 번
07:06닦으면 되니까
07:07스퀴즈 같은 걸로
07:08좀 더 넓어 보이는 것도 있고
07:09샤워 부스가 없으니까
07:10되게 좋다라고 느낀 것 중에 하나가
07:12칫솔이나 이런 거
07:13부스가 있으면
07:13여기 있을 수밖에 없거든요
07:14근데 이게
07:16여기다가 둬도
07:17손이 가는 거예요?
07:18네 맞아요
07:18샤워하면서
07:19여기다가 걸어도
07:20그쵸?
07:20네 맞아요
07:21샤워하면서도 쓸 수 있고
07:24이거 드라이기 좋은 것 같아요
07:25가격이 되게 싼데
07:29바람이 되게 세가지고
07:30오 그러네요
07:31네 그렇게 뜨겁지도 않고
07:32되게 금방 마르는 것 같아요
07:34가벼워서 좋아요
07:35네 가볍고
07:36쓰기가 되게 편하더라고요
07:37색깔도 변하더라고요
07:38이게 뜨거운 거는
07:39하얀색으로 뜨고
07:40미지근한 거는
07:41붉은색
07:41뜨거운 거는 이렇게
07:43단점은 이게
07:44외국에서 직구하다 보니까
07:46110V짜리를 써가지고
07:48아 그래요?
07:48그럼 어떻게 끼우시는 거예요?
07:49그래서 지금
07:50돼지코
07:52이걸 무조건 써야 되네
07:52네 이거 써야 되는
07:53나와주시면은
07:54왼쪽에 이런 장을 하나 두셨어요?
07:56이거는
07:57당근에서
07:583만원인가
07:59사온 거거든요
08:00사이즈가
08:01여기다 두면은
08:01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08:03당근 보다가
08:03상태도 괜찮고
08:05그냥 들고 오는데
08:05좀 힘들었어요
08:06대부분의 물건을
08:07당근으로
08:08많이 구매하셨다고 했는데
08:09어떻게 뭔가
08:10물건을 당근에서 사면
08:11좀 이런 느낌이 날 수 있잖아요?
08:13제가 관심 있는 색깔이나
08:15괜찮은 게 뜨면은
08:16연락하거나 하고
08:17이것도 어느 정도
08:18알고리즘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08:19제가 뭐
08:19이런 장 같은 걸 보면
08:20장 위주로 많이 보여주고
08:22아 그래요?
08:23그런 게 있는 것 같아가지고
08:24그럼 여기는 뭐가 들어있나요?
08:25이게 바지
08:27바지를 어떻게 정리하신 거예요?
08:28브랜드가 보이게 이렇게
08:30어 네
08:31똑바로 말아가지고
08:32이런 식으로 원래
08:33이런 식으로
08:35접어가지고
08:36이런 식으로
08:37돌돌 말면 되거든요
08:38와 혹시 예전에
08:39유니클로 같은 데서 일하셨나요?
08:40아니요
08:41ㅋㅋㅋㅋㅋㅋㅋㅋ
08:42왜냐면 제가 아까 이거
08:43이거 딱 문의를 봤을 때
08:44이게 정리가 너무 잘 되어있는 거예요
08:45그래서 바지도 너무 놀랍다
08:47두 번째 칸까지가 바지고요
08:49속옷도 여기 있으니까 이제
08:50화장실에서 이제 하고
08:51편하고
08:52동선이
08:53그래서 오른쪽에 이제 주방
08:55이거는 조금 아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08:56아 이거 너무 좁아요
08:57어 그쵸?
08:58주방 빼고는 완벽한 것 같아요
09:00요리를 하기가 좀 힘들고
09:02여기도 공간이 어떻게 보면
09:03여기밖에 안 나오는 거잖아요
09:05보통은 이렇게 해서 쓰긴 하는데
09:06건조할 데가 또 막 없어가지고
09:08이것도 구매를 해가지고
09:10이케아에서 구매한 걸로 그냥 쓰고 있고요
09:12커피 모신도 하나 두고 싶긴 해가지고
09:14공간이 좁긴 하지만
09:15이것도 당근으로 산 건데
09:17이건 전체부 다 쓰던 거여가지고
09:18아 그래요?
09:19근데 또 딱 사이즈가 맞아가지고
09:21이걸 계속 쓰고 있습니다
09:22화부장 여기는
09:24캔빈하고 믹서기랑 뭐 이런 거 두고 있고
09:26이 수세미는 뭔가요?
09:27종이컵에 있는?
09:28이거는 나중에 여기
09:30싱크대 안에
09:31청소할 때 쓰려고 잘라둔 거거든요
09:33한번 쓰고 그냥 버리는 용도로 해가지고
09:35잘라두고
09:36나중에 필요할 때 한번 쌓고 버리고
09:38냉장고를 좀 볼 수 있을까요?
09:39아 근데 이거 냉장고가 조금
09:40작아가지고
09:41그쵸?
09:41ㅋㅋㅋㅋㅋㅋㅋㅋ
09:42이것도 기본으로 줘서 그냥 쓰는 건데
09:45그쵸 냉장고가 조금 더 크면은
09:47많이 작아서
09:48냉동 딸기
09:49엄청 많이 드시네요
09:50아침을 잘 안 먹어가지고
09:51딸기랑 바나나랑 해서 갈아서 먹자 해가지고
09:54아 그래서 여기에 믹서기가 있었던 거구나
09:56이거는 마늘이거든요
09:58잘라서 냉동을 해놨는데
09:59나중에 파스타 같은 거 해먹을 때
10:01아~~
10:02그냥 쓸 수 있게 이런 식으로
10:03아 그럼 편 마늘을 잘라서
10:05냉장실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10:07냉장실
10:08제가 사실 좀 궁금했던 게
10:09이런 거의 효용성이에요
10:11아 어떻습니까?
10:12이게 있으면 너무 정리가 잘 될 것 같긴 한데
10:14일단은 보기 좋은 것도 있고
10:15뽑았을 때 기분이 좋아요
10:16뒤에다가 딱 당겨서 오잖아요
10:18아 제가 그 기분 한번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10:20잠깐만요
10:21아 편의점?
10:23
10:23ㅋㅋㅋㅋㅋㅋㅋㅋ
10:24와 이런 것도 소분을 엄청 잘 해놓으셨다
10:26당근 이런 것들도
10:28하나씩만 되게 잘 사시네요
10:29이런 제품들을
10:30많이 사면은 다 못 먹더라고요
10:32그래가지고 낮게로 파는 게 있으면
10:33그런 거 위주로 사거든요
10:34버리는 것보다는 나은 것 같아가지고
10:36전자레인지도 검색을 하다가
10:38이제 색깔이 여기랑 좀 맞는 걸 하고 싶었는데
10:41마침 여기가 색깔이 비슷하고
10:43사이즈는 딱 들어가더라고요
10:44그래가지고 이것도
10:45당근으로?
10:46아니요 이거는 구매했습니다
10:47아 그래요?
10:48실제로 저렇게 여러 가지가 있으면 다 쓰시나요?
10:51저는 쓰는 것 같아요
10:52냉동 피자 같은 거 데워서 먹을 때도 있고
10:54그럼 어떤 거를 주로 쓰세요?
10:55여기서 보통?
10:56보통은 레인지를 많이 쓰고
10:57이게 그릴 하면 조금 시간이 오래 걸려가지고
11:00레인지 그릴 하면 좀 레인지도 되면서
11:02그릴도 같이 돌아가서 이게 좀 빠르게 되더라고요
11:04여기까지 쓰고 여기 아래는 아직 안 써봤어요
11:06그러면은
11:07아 여기도 라면이
11:09이것도 좀 꺼낼 때 기분이 좋아서인가요?
11:11아 네 정리도 잘 되고
11:12아 이렇게?
11:14여기 위에 쌓으면 되니까
11:15여기는 이제 아우터 이런 니트 같은 거
11:18아 밑에도 이렇게 니트랑 후드
11:21그리고 여기가 이제 거실이라고 볼 수 있는 곳인데
11:25소파를 놓고 싶다고 하셨잖아요
11:26혹시 이유가 있나요?
11:27침대만 예전에 있었는데
11:29대부분의 쉬는 시간은 침대에서 묵고 일해야 되잖아요
11:32그러면은 잠도 더 많이 자게 되고
11:34좀 게을러지는 게 있는 것 같아가지고
11:36앉아서 여기서 커피도 마실 수 있고
11:38일도 할 수 있고 그런 공간이 있으면은
11:40더 좋은 것 같아가지고
11:41공간이 좁아서 소파 자체는 3인용 소파거든요
11:45침대 매트리스랑 이렇게 뒤쪽에다 놓으니까
11:47사이즈가 얼추 맞더라고요
11:48아 그러네요 지금 보니까
11:49요거랑 요게 딱 맞는 느낌이
11:51그리고 따로 뭐 파티장 같은 게 없어도
11:53좀 어느 정도 분리되는 느낌이 있어가지고
11:55수납 같은 게 좀 많이 없다 보니까
11:57아무래도 이것도 다 수납 테이블이거든요
12:00이렇게 해서 이렇게 딱 앉았을 때도 원래
12:02이게 뭐가 엄청나게 많은데도 열리기는 하네요 이렇게?
12:05이것도 제가 조립했었어요
12:06이 의자는 용도가 뭡니까?
12:08제가 아까 앉아 있었던 것이죠?
12:09예전에 집에 있을 때 산 건데
12:11컴퓨터 의자 겸으로 썼던 의자인데
12:13그냥 가지고 와서 포인트로
12:14어디에 제일 많이 앉아서 시간을 보내시나요?
12:17요기, 소파, 컴퓨터 의자
12:18보통 컴퓨터 의자에 많이 앉아있고
12:20아 그래요?
12:22여기서도 많이 앉아있는 것 같아요
12:23밥 먹을 때도 많이 앉아서 여기서 밥을 보통 먹고
12:26그냥 쉴 때도 여기서 많이 앉아있고요
12:28누워도 있고 막
12:29아까 분명히 눕는 게 싫으셔가지고 소파를
12:31근데 또 눕는...
12:33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12:34이쪽으로 가면 여기가 이제 컴퓨터가 있는 곳인데
12:37책상 같은 게 원래 배치가 되어 있었다고 하셨던 것 같아요
12:39네 원래 여기까지 이게 장이랑 책상까지 딱 돼 있는데
12:42그렇게 크게 넓진 않아서
12:44얘가 있고 노트북이 있고 모니터가 있고
12:46이거 어떻게 쓰고 계신 건가요 얘네들을 다?
12:48본체랑 모니터만 쓰고 있고
12:50노트북은 보통 다른 데 가져가는 용도로
12:52출장을 간거나 아니면 제가 다른 데 이동하거나 할 때
12:54그냥 들고 가는 용도로 쓰고 있습니다
12:56와 이런 것도 되게 요즘 예쁘게 나온다 진짜
12:58제가 이 본체를 사고 싶었었어요
13:00리퍼 제품을 산 거라서 좀 저렴하게 사긴 했는데
13:03뒤에 이걸 건 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13:05여기다가 이제 헤드셋이라든지 버튼이라든지
13:08이 버튼은 무슨 의미가 있나요?
13:10이거는 키를 설정해서 쓸 수 있는데
13:12컨트롤 씨를 입력해놓는다든지 아니면은
13:15롤 할 때 같은 경우에는 궁극기를 여기다 해놓는다든지
13:18키보드에 연결해가지고
13:19버튼 누르는 식으로 좀 더 재밌게 게임할 수 있는
13:22아 그런 용도에요?
13:24같은 세트여가지고 물론 느낌도 좋아가지고
13:26궁극기를 쓰는 맛이 있겠네요
13:27ㅋㅋㅋㅋㅋㅋㅋㅋ
13:28얘는 뭔가요?
13:29여기 또 조명 있잖아요
13:31이걸 이렇게 눌렀다가 이렇게 하면은
13:32켜지고 꺼지고 하는
13:34이게 색깔도 지금은 노란 물빛인데
13:36이걸 돌리면은 이렇게 북도 바뀌는
13:39그러니까 이 조명 리모콘인거죠?
13:41네 조명 리모콘이에요
13:42이것도 여기에 딱 사이즈가 맞더라고요
13:44여기도 그냥 짝동사니 같은 거 넣어놓으면
13:46아 대체로 많은 제품을 이케아?
13:49이렇게 구매하신 것 같은데
13:50그것도 좀 이유가 있나요?
13:51한 브랜드를 선호하시게 된
13:52이케아가 좀 가격이 좀 저렴하더라고요
13:54조립해야 되는 게 귀찮긴 한데
13:56그거에 비해서는 괜찮은 것 같아요 퀄리티도
13:58이제 이쪽으로 좀 나가볼까요?
13:59여기가 올룸에서 첫번째 두번째 베란다라는
14:02단어를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14:04첫번째 입니다
14:05그리고 좀 넓네요
14:06안쪽까지
14:07네 안쪽까지 있어요
14:08세탁실도 쓰고 있고
14:09여긴 또 이제 실내기실
14:11창고처럼 쓰는
14:12여기 안쪽도 있구나
14:13이거 하나만 있었어도 만족도가 진짜 높았을 것 같은데
14:17이런 것들을 다 사신거죠? 세탁기 이런 것들
14:19네 세탁기도 다 구매했어요
14:20통돌이를 선택하신 것도 이유가 있나요?
14:22가격이 저렴하더라고요
14:23아 그래요?
14:2530만원대여가지고
14:26피스텔같이 붙어있는 드럼 세탁기가 비싸?
14:29그리고 그거는 그래도 한 50만원 정도 하는 것 같아서
14:32그거보다는 40% 저렴한 거니까
14:34크기도 크고 빨래도 좀 더 세게 되는 것 같아요
14:37오 그쵸 그쵸
14:38같은 가격이면 용량이 이게 더 커요
14:40이제 이쪽으로 나와주시면 저쪽이 이제 침실
14:43침대는 계속 쓰시던 걸 쓰시는?
14:45매트릭스만 쓰던 거 하고
14:47프레임은 여기서 구매를 해서 조립을 했어요
14:49퀸을 하고 싶긴 했는데 공간이 안 나오더라고요
14:52소파도 놓고 싶고 하니까
14:54그쵸
14:54근데 이렇게 하니까 모든 게 되게 균형이
14:58기존 원룸에서 빌라랑 신축 아파트는
15:00좀 집의 형태가 변한 거잖아요
15:02집의 형태가 좀 변했을 때
15:04오 이거는 진짜 너무 좋은데?
15:06막 이런 것들이 좀 있었나요?
15:07베란다 입고
15:08아 그렇게 커요?
15:09베란다가 진짜 큰 것 같아요
15:11옛날에는 빨래를 하면은
15:13집 안에다가 말렸어야 됐어요
15:14아 맞아요
15:15지금은 건조기를 사서 괜찮긴 한데
15:17여기 이런 데다 걸어놔도 잘 마르고 하니까
15:20집 안에서 말리면은 여름철이나
15:22지금 같은 겨울철에는 되게 안 마르거든요
15:23다시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고
15:25여기 나가볼까요?
15:26두번째
15:27감성이 있네요
15:28네 추워가지고 잘 안 나가는데
15:30아 여기 나가면은
15:31
15:32진짜 리조트 같다
15:34진짜 좋죠 여기
15:35뒤쪽 넘어가 골프장이라고 해가지고
15:37여기 뭐가 생기기 없잖아요 지금
15:39몇 년 사시게 되는 거죠?
15:41원래 6년이라고 했는데 이번에 연장이 돼서
15:4310년까지 살 수 있는 걸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15:45웬만한 변화점이 없으면은 뭐 결혼이라든지
15:47결혼이나 이런 거 따로 없으면은
15:49그 전까지는 계속 살면서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15:53자주 씁니까 이 공간?
15:54원래는 주말마다 이렇게 나와서
15:57커피를 여기서 마시고 했었는데
15:59지금은 추워서 가을까지는 많이 나오다가
16:02요즘은 잘 안 나오는 것 같아요
16:03누군가 뭐 쳐다보는 사람도 없고
16:04그냥 앉아서 편하게 뭐 마시거나 뭐 할 수도 있고
16:07원룸에서 만들 수 있는 거의 진짜 최고의
16:12마지막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라던가
16:14그런 게 좀 있나요?
16:15지금 넓을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16:18넓을수록 제가 원하는 거를 채우기가 더 좋은 것 같아요
16:21이게 조금은 한계가 있는데
16:23아 그러면 지금 상황에선 주방이 조금 더 넓었으면 좋겠다
16:26만약에 다시 과거로 돌아갈 수 있어요
16:28아까 일부러 조금 더 넓은 편일 수가 있다고 그랬잖아요
16:30그걸 선택하셨을 것 같나요?
16:31만약에 여기서 방이 하나 정도 더 있는 거 아니면
16:33여기를 더 골랐을 것 같아요
16:34최근에 또 다른 데가 되긴 했었는데
16:36거기는 안 가고 포기를 했거든요
16:38여기보다 조금 넓은 데고
16:40그런데도 그냥 여기를
16:41그러면은 여기 있다가도 다른 데 지원을 할 수가 있는 건가요?
16:44근데 왜 안 가시게 된 거예요?
16:45아까 넓은 게 좋다고라고 좀 말씀하셨잖아요
16:46거기가 26제곱미터였고
16:48여기가 21.9인데
16:50근데 여긴 또 테라스가 있으니까
16:52아 저게 있으니까?
16:53그 정도 차이면은 테라스가 낫지 않나
16:55촬영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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