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지금 서울 남산에 있는 YTN서울타워에서는 YTN 개국 30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파사드 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화려한 보랏빛의 향연이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고 있는데요.

현장에 YTN 이슈 리포터가 나가 있습니다.

서지현 리포터!

밤이 될수록 YTN서울타워가 더 밝게 빛나고 있다고요?

[기자]
네, 제 뒤로 밝게 빛나고 있는 보랏빛 타워가 보이시나요?

지금 이곳은 YTN의 30주년을 기념하는 미디어 파사드 쇼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날이 어두워질수록 아름다운 보랏빛이 점점 더 선명해지고 있는데요.

YTN 30주년을 기념하는 영상과 메시지도 더욱 또렷하게 서울 하늘을 밝히고 있습니다.

한국 최초의 뉴스 전문 채널 YTN이 올해 개국 30주년을 맞이했습니다.

YTN은 지난 1995년 첫 방송 이후 30년 동안, 시간으로 환산하면 무려 26만2천 시간 이상 한순간도 끊김 없이 생생한 뉴스 현장을 시청자들의 안방에 전달해왔는데요.

이를 기념하는 미디어파사드쇼가 오늘부터 28일까지 YTN서울타워에서 진행됩니다.

이곳 YTN서울타워는 1975년 방송 전파 탑으로 준공돼 일반에 개방된 이후 올해로 50번째를 맞이했습니다.

남산의 고도와 타워 높이를 합쳐 해발 480m에 이르는 YTN서울타워는 명실상부한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는데요.

오늘부터 사흘간 매일 저녁 일몰과 함께, YTN서울타워 탑신 상단부에는 'YTN 개국 30주년' 문구가 떠오르고 하단부에서는 YTN의 30년 역사를 담은 영상이 상영됩니다.

YTN 첫 방송 기념일은 3월 1일인데요

그 하루 전날인 오는 28일 밤 9시 40분부터 남산 정상부 팔각 광장에서 '국민과 함께한 YTN 30년' 특별 생방송이 진행됩니다.

YTN서울타워의 야경을 배경으로 YTN 30년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서울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며, YTN이 걸어온 30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YTN서울타워에서 YTN 서지현입니다.






YTN 서지현 (hyeon7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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