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 진행 : 성문규 앵커, 이은솔 앵커
■ 출연 : 최수영 정치평론가,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수영 정치평론가,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함께하겠습니다. 두 분 어서 오십시오. 최 교수님은 이 시간에 잇달아 오랜만에 나오셨네요.

[최창렬]
오랜만에 나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이 11번째 변론기일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됐습니다. 헌재가 본격적인 평의 절차에 돌입했는데요.오늘 여야의 반응부터 직접 듣고 오시죠.

[권영세 /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 ★제왕적 대통령뿐 아니라 제왕적 국회★라든지, 여러 가지 헌법 시스템이 지금 ★'87체제'에 머물고 있어서, 개헌에 대해서 계속 강조★해왔기 때문에 ★우리 대통령★께서 그런 얘기를 하신 게 ★아주 옳은 말씀이라고 생각★을 하고….]

[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마지막까지 거짓말과 궤변으로 일관★한 윤석열은 ★구제불능★입니다. ★오로지 남 탓으로 일관★했습니다. ★헌법과 법률을 지킬 의사가 전혀 없다는 것이 명백★합니다. 이런 자에게 다시 ★군 통수권을 맡긴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습니다.★]


두 분도 어제 윤 대통령의 최종진술 들으셨겠지만 67분 동안 진행이 됐죠. 그중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 중에 하나가 임기단축 개헌을 시사한 대목이 아니었나 싶은데 어제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최수영]
저는 승부수였다고 봐요. 그러니까 하루 전날에 많은 보도들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윤 대통령 측에서는 아마 임기 단축 개헌 얘기를 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얘기했는데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는데 저는 그것이 극적인 효과를 노리는 아마 연막이었다고 봤는데 결국은 했어요. 왜냐하면 대통령의 어제 67분 담화를 보면 사실 계엄령에 대한 당위성을 많이 얘기했고 그다음에 선포할 수밖에 없었던 그런 상황, 현상을 얘기했는데 그건 쭉 헌재 심리 동안 일관된 그런 페이스였으니까 이상할 게 없었는데. 다만 이 얘기를 한 것은 뭐냐 하면 설령 내가 인용이 되면 바로 대통령직이 파면되겠지만 내가 기각이 돼서 대통령직에 복귀하더라도 내 스스로 임기 단축을 하겠다. 그러면...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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