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동계 올림픽 기간에 국제올림픽위원회, IOC 선수위원에 도전할 후보 자리를 놓고 차준환과 원윤종이 비공개 면접을 소화했습니다.
차준환은 "새로운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돼 설레고 긴장된다"며 "현역 선수의 강점을 잘 살리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원윤종도 "선수 시절과는 다른 긴장감이 느껴진다"면서 "준비한 만큼 비전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체육회는 면접 평가 결과를 비롯해 선수위원회 의결을 거쳐 1명의 후보를 결정한 뒤 다음 달 14일 이전까지 IOC에 통보할 계획입니다.
차준환, 원윤종 후보의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차준환 / IOC 선수위원 후보자 : 저는 선수입니다. 저는 그들과 함께 뛰고 있고 저 또한 선수이기 때문에 그런 점에서 선수 위원으로서 선수들의 목소리를 듣는 데 있어서 이미 대화를 하고 있다는 점이 굉장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윤종 / IOC 선수위원 후보자 : 13년 동안 선수 생활을 하면서 3번의 올림픽에 참가했고, 올림픽 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에서 선수 대표로 당선돼서 활동하고 있는데 그런 선수 대표 활동들이 실질적으로 선수들에게 인지도를 얻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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