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2시쯤 경기 시흥 은행동에 있는 포장용 상자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관계자 스무 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확대될 것에 대비해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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