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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 진행 : 나경철 앵커, 이세나 앵커
■ 출연 : 양지민 변호사, 김성수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저를 나서며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오늘은 양지민 변호사, 김성수 변호사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윤 전 대통령의 한남동 관저 퇴거. 이제 한 3시간 정도 남았는데요. 정확히 지난주 금요일,파면 뒤에 일주일 만이네요?

[양지민]
지난주 금요일 그러니까 4월 4일에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 결정을 받았죠. 윤 전 대통령이라고 칭해야 될 것 같은데요.
일단 오늘 오후 5시에 사저로 복귀를 할 예정입니다. 2년 5개월 만이고요. 일단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에는 이틀 만에 떠난 바 있지만 윤 대통령의 경우에는 시일이 조금 걸렸습니다. 한 일주일 정도 걸려서 이렇게 퇴거를 하는 것이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각에서는 대통령 관저라든지 대통령실이라든지 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이 되는 것인데 이렇게 파면당한 전 대통령이 관저에 계속 머무는 것이 맞느냐라는 비판 여론을 의식해서 빠르게 준비를 했던 것으로 보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일주일 만에 일부 짐도 옮기고 오늘 오후 5시에 옮기는 것으로 정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왜 일주일이나 시간이 걸렸던 거냐. 박근혜 전 대통령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오랜 시간이기 때문에 그 배경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이 있었는데 어떤 게 유력한 추측이라고 보시나요?


잠시만요. 지금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고 하는데 현장 잠깐 가보겠습니다.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세우기 위해서 대선 출마를 했다라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대선 출마 관련 추가적으로 소식 들어오는 대로 계속해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윤 전 대통령 퇴거와 관련한 이야기를 변호사님들과 나누고 있었는데 그러니까 이게 왜 일주일 정도나 걸린 것이냐. 여러 추측이 무성했는데 어떤 지점에 무게를 두고 계십니까?

[김성수]
우선 대통령 관저와 관련해서 탄핵이 인용됐을 때 언제까지 퇴거를 해야 한다는 명확한 규정이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언제까지 시간이 소요될 것이냐 이런 이야기가 나왔었고 지금 일주일 정도 소요되지 않았습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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