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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 사고 당시 보강 작업이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 지하터널과 도로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당시 기둥 파손 보강공사를 위해 크레인으로 첫 번째 H빔을 지하로 내리려던 중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어제(14일) 현장 일용직 노동자 등 12명에 대한 입건 전 조사를 마쳤다며, 구조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소장 등 주요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3시 10분쯤 광명시 일직동 신안산선 복선전철 제5-2공구에서 지하터널 공사 현장과 상부 도로가 무너지면서 작업자 2명이 실종됐습니다.

20대 작업자 1명은 사고 13시간여 만에 구조됐지만, 50대 작업자는 닷새째 정확한 위치와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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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신안산선 붕괴 사고 당시 보강작업이 제대로 시작하기도 전에 지하터널과 도로가 무너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00:09경기 광명경찰서는 당시 기둥 파손 보강공사를 위해 크레인으로 첫 번째 H빔을 지하로 내리려던 중 붕괴가 일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00:19또 어제 현장 일원직 노동자 등 12명에 대한 입건전 조사를 마쳤다며 구조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현장 소장 등 주요 관계자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00:3120대 작업자 1명은 사고 13시간여 만에 구조됐지만 50대 작업자는 닷새째 정확한 위치와 생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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