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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7일) 아침 7시 반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서 시내버스 1대가 냉난방시설이 설치된 버스정류장인 '스마트 쉼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쉼터가 파손됐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여 명을 포함해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버스 기사가 정류장에 멈추려다가 뒷문 고장을 확인하려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아 버스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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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어제 아침 7시 반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서 시내버스 한 대가 냉난방 시설이 설치된 버스 정류장인 스마트 쉼터를 들이받았습니다.
00:10이 사고로 쉼터가 파손됐지만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10여 명을 포함해 크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00:16경찰은 버스기사가 정류장에 멈추려다가 뒷문 고장을 확인하려 이동하는 과정에서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아 버스가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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