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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전


의대 증원 결국 '0명'으로… 원칙 깬 정부, 신뢰도 깨졌다

美 원자로 기술 배운 한국, 66년만에 종주국 美로 역수출

"성장률 1.5%도 낙관적"… 한은, 1분기 역성장 경고

中 관세전쟁의 두 얼굴 …애국소비 열풍 속 수출기업은 "주문 끊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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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지금까지 뉴스 스토리였습니다.
00:30누가 넘느냐, 그 4인방은 누가 되느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00:33그 수위를 놓고도 여론조사마다 전망이 다릅니다.
00:36잠시 후에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00:38오늘 조간신문 네 가지 키워드 준비되어 있습니다.
00:40함께 보시죠.
00:40먼저 첫 번째 키워드입니다.
00:42첫 번째 키워드는 뭘까요?
00:43바로 이겁니다.
00:440명.
00:45조선일보가 오늘 12면에 썼습니다.
00:470명.
00:48이거 어떤 뉴스일지 함께 보시죠.
00:52의대 증원 결국 0명으로 원칙 깬 정부 신뢰도 깨졌다.
00:56내년 모집 인원 3,058명이 확정됐습니다.
01:00정책을 내놓은 지 1년 만에 결국 원점이 됐습니다.
01:03그렇죠.
01:04이 정책을 추진하던 정부의 자항이 파면이 됐기 때문에 정책들도 결국은 이렇게 주저앉는 모양새입니다.
01:11의사를 이기는 정부 없다라는 말이 이번에도 다시 한번 확인이 되는군요.
01:18시기와 방법을 두고 속도 조절론과 과격하다라는 비판은 나왔습니다만
01:23이 의대 정원을 두고서는 국민적 공감대가 있었던 사안인데 결국 의사들이 이겼습니다.
01:30축하합니다.
01:31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1:33두 번째 키워드는 이겁니다.
01:3466년 동아일보 신명기사 함께 보시죠.
01:37미 원자로 기술을 배웠던 한국이 무려 66년 만에 종주국인 미국으로 역수출을 하게 됐습니다.
01:48대단합니다.
01:49중성재를 활용하는 연구용 원자로를 미국에 수출하는 데 성공을 했습니다.
01:531959년 7월 미국으로부터 그 조그마한 연구용 원자로 1호기를 지원받으면서 연구를 시작하게 우리 대한민국인데 무려 66년 만에 기술을 따라잡았습니다.
02:07이런 기사 보면 뭔가 뿌듯하고 자부심도 느껴집니다.
02:11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13세 번째 키워드는 1.5% 한국일보 11명 기사입니다.
02:16성장률 1.5%도 낙관적 하는 1분기 역성장 경고를 했습니다.
02:25이창용 총재가 이거 낙관하면 안 된다라고 경고를 한 겁니다.
02:30국내 정치가 불안하고 최악의 산불 등까지 겹쳤습니다.
02:34경기 하방 위험 상당폭 확대됐다라는 진단이 나온 겁니다.
02:39마음을 단단히 먹어야 한다라는 경고들도 전문가들은 하고 있습니다.
02:42이어서 다음 키워드입니다.
02:43네 번째 키워드는 50% 한국경제 11명 기사입니다.
02:51중국 관세전쟁의 두 얼굴 애국소비 열풍 속에 수출기업은 주문 끊길라 전전긍긍하고 있다는 겁니다.
03:00중국도 안전치는 못하다는 겁니다.
03:02특히나 제조공장들의 실정이 점점점 더 급속히 악화되고 있다라고 합니다.
03:08중국이 말로는 아예 우리 물품 쓰면 된다.
03:13딴 데서 수입하면 된다라고 하지만 속내는 중국도 비상등이 켜졌다는 겁니다.
03:18지금까지 신문읽어주는남자였습니다.
03:19지금까지 신문의 자세를 마친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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