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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의장은 조국혁신당이 이번 대선에서 독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것을 두고, 교섭단체 요건을 완화하는 조건으로 민주당과 정치거래를 한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장은 원내대책회의에서 만약 이러한 사실이 확인되면 이는 사실상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후보자 매수와 이해유도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물론 혁신당 측은 실제 후보 등록 자체가 없어 법적으로 후보 매수는 아니라고 주장하겠지만, 국민의 눈에는 사실상 거래가 있던 건 아닌지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앞에 모든 정치적 합의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의혹에 명확히 해명하라며, 공개적인 합당 절차라는 방식으로 접근하는 게 국민에 대한 최소의 도리일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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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위 의장은 조국 혁신당이 이번 대선에서 독자 후보를 내지 않기로 한 걸 두고 교섭단체 요건을 완화하는 조건으로 민주당과 정치 거래를 한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지적했습니다.
00:14김 의장은 만약 이런 사실이 확인되면 이는 사실상 공직선거법에서 규정한 후보자 매수와 이해 유도죄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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