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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년의 임기를 마무리 한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퇴임사에서 헌재 결정을 존중하면 정치권의 갈등으로 인한 교착상태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권한대행의 퇴임사 들어보겠습니다.

[문형배 / 헌재소장 권한대행 : (헌재) 결정에 대한 존중이 필요합니다.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대해서 학술적인 비판은 당연히 허용되는 것이지만 대인논증 같은 그런 비난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헌법의 설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권한쟁의와 헌법소원 같은 절차에서 사실성과 타당성을 갖춘 결정을 하고 헌법기관이 이를 존중하면 교착상태를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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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문영배의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6년의 임기를 끝으로 오늘 퇴임했습니다.
00:05문 권한대행은 퇴임사에서 헌재결정을 존중하면 정치권의 갈등으로 인한 교착상태도 해소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00:13직접 들어보시죠.
00:17결정에 대한 존중이 필요합니다.
00:20헌법재판소 결정은 결정에 대해서 학술적인 비판은 당연히 허용되는 것이지만
00:29대인 논쟁과 같은 그런 비난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00:35대한민국 헌법의 설계에 따르면 헌법재판소가 권한정의와 헌법소원과 같은 절차에서
00:44사실성과 타당성을 갖춘 결정을 하고 헌법기관이 이를 존중하면 교착상태를 해소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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