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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는 영남에서의 지지가 '시작'이라 생각한다며, 영남을 기점으로 압도적 정권교체와 대선 승리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남권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뒤 기자들과 만나, 자신을 지지한 건 영남에서 어렵게 민주당원으로서 걸어온 땀과 눈물이 밴 표라며 이같이 다짐했습니다.

이어 이번 경선은 모두가 이기는 경선이 목표라며, 그래야만 압도적 정권교체가 가능하고, 그 뒤 모든 민주세력이 힘 모아 내란 종식하고 사회 대개혁을 이룰 새로운 연합정치도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동연 후보도 앞서 자신이 말한 '들러리 경선' 우려가 현실화됐다고 보느냔 질문에, 자신은 착한 2등을 하러 나오지 않았다며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제 순회 경선이 두 차례, 그것도 충청과 영남이 끝난 상태에서 그렇게 규정하는 건 옳지 않다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자신이 가장 적임이란 데 추호의 흔들림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경수 후보에 밀려 3위를 기록한 것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김경수 후보가 이쪽 출신이고 배경을 갖고 있어서 동지들이 고려한 것 아니겠냐고 말했습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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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더불어민주당 김경수 대선 경선 후보는 영남에서의 지지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00:05영남을 기점으로 압도적인 정권 교체와 대선 승리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00:11김 후보는 울산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영남권 순회경선 합동연설회 뒤 기자들과 만나
00:16자신을 지지한 건 영남에서 어렵게 민주당원으로서 걸어온 땀과 눈물이 뱀 표라며 이같이 다짐했습니다.
00:24김동연 후보도 앞서 자신이 말한 들러리 경선 우려가 현실화됐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00:28자신은 착한 이득을 하러 나오지 않았다며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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