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성문규 앵커, 박민설 앵커
■ 출연 :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원장, 최진녕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윤 전 대통령의 사진이 SNS에 한장 올라왔죠. 김계리 변호사가 19일날 함께 식사를 했다고 하면서 20일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 사진 아마 보셨을 겁니다. 문구도 이렇게 같이 올라왔습니다. 김계리 변호사가 있고 윤석열 전 대통령가 있고 배의철 변호사까지 세 분이 한 자리에서 찍었나요, 사진을?
◆최진녕> 그렇습니다. 아마 윤 대통령의 사저 아크로비스타의 식탁 사진이 아닌가 싶은데요. 어떻게 보면 사저에 오신 다음에 최초로 공개되는 저녁식사 모임이다. 그리고 그것도 기존에 있던 정치인이 아니고 2030 내지는 젊은 청년세대들, 여성 변호사 한 분 또 남성 변호사 한 분 이런 식으로 같이 사진을 찍었다는 점에서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이거 사저정치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저 모임 있기 직전 같은 경우에 보면 배의철 변호사 그리고 김계리 변호사가 윤어게인 정당을 만든다고 해서 실제로 언론브리핑방을 만들었고 실제로 4시간 뒤에 한다고 했다가 그것을 취소했던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윤심논란이 있었는데 어쨌든 이 부분과 관련해서 김계리 변호사나 배의철 변호사 같은 경우에도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이거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명확히 밝혔단 말이에요. 물론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마는 최종적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의중은 지금은 아니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현재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저 또한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본인의 형사적인 절차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외부적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저 또한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근거리에 있던 두 분을 통해서 이렇게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간접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모습. 저는 사실 조금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앵커> 김계리 변호사가 저 사진을 올릴 때도 윤 전 대통령이 허락을 해서 올렸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최진> 당연히 그렇게, 저는 이 시점에서 저런 사진을 올릴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윤석열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504220850117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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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 전 대통령의 사진이 SNS에 한장 올라왔죠. 김계리 변호사가 19일날 함께 식사를 했다고 하면서 20일에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 사진 아마 보셨을 겁니다. 문구도 이렇게 같이 올라왔습니다. 김계리 변호사가 있고 윤석열 전 대통령가 있고 배의철 변호사까지 세 분이 한 자리에서 찍었나요, 사진을?
◆최진녕> 그렇습니다. 아마 윤 대통령의 사저 아크로비스타의 식탁 사진이 아닌가 싶은데요. 어떻게 보면 사저에 오신 다음에 최초로 공개되는 저녁식사 모임이다. 그리고 그것도 기존에 있던 정치인이 아니고 2030 내지는 젊은 청년세대들, 여성 변호사 한 분 또 남성 변호사 한 분 이런 식으로 같이 사진을 찍었다는 점에서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이거 사저정치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고 있지 않습니까? 특히 저 모임 있기 직전 같은 경우에 보면 배의철 변호사 그리고 김계리 변호사가 윤어게인 정당을 만든다고 해서 실제로 언론브리핑방을 만들었고 실제로 4시간 뒤에 한다고 했다가 그것을 취소했던 그런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서 윤심논란이 있었는데 어쨌든 이 부분과 관련해서 김계리 변호사나 배의철 변호사 같은 경우에도 윤석열 대통령께서는 이거 안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명확히 밝혔단 말이에요. 물론 여러 가지 논란이 있었습니다마는 최종적인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의중은 지금은 아니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현재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저 또한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은 윤석열 전 대통령께서 본인의 형사적인 절차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외부적 활동은 가급적 자제하는 것이 저 또한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근거리에 있던 두 분을 통해서 이렇게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간접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모습. 저는 사실 조금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앵커> 김계리 변호사가 저 사진을 올릴 때도 윤 전 대통령이 허락을 해서 올렸다고 그렇게 이야기하더라고요.
◆최진> 당연히 그렇게, 저는 이 시점에서 저런 사진을 올릴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윤석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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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오늘 뭐 윤 전 대통령 측하고 조성현 단장하고 뭐 신경전도 좀 팽팽한 것으로 지금 전해지고 있는 상황인데 조성현 단장이 군사 작전에 의원 끌어내라 이런 지시는 있을 수가 없다라면서 뭐 잘 알고 계시지 않냐 이렇게 또 비꼬기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00:18그러니까 본인은 의원 끌어내라는 지시를 직접 사령관으로부터 받았다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군사 작전으로 알고 갔다는 거 아닙니까? 군사 작전으로 알고 갔는데 의원을 끌어내라고 하니까 군사 작전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거예요.
00:32그래서 자꾸자꾸 윤 전 대통령 측에서는 아니 뭐 이거 군사 작전에서 의원 끌어내라고 할 일이 없는데 한 적도 없다 이렇게 하니까 자기도 이상하게 생각했다는 거죠.
00:47그러니까 거기에 이제 오히려 반문을 한 거예요.
00:50아니 군사 작전에서 의원 끌어내는 그런 군사 작전은 없지 않습니까? 잘 알고 계시지 않아요.
00:54이런 취지로 반문을 한 걸로 보입니다.
00:57특이한 상황이다 이렇게 설명을 했는데 이것도 말씀하신 같은 맥락에서 좀 말을 했다고.
01:02그렇죠. 군사 작전에서는 뭐 민간이랄지 국회의원을 끌어내는 그런 군사 작전은 없잖아요.
01:08그러니까 그때 끌어내는 지시를 받으니까 아니 군사 작전에서 이런 게 없는데 굉장히 특이한 상황이었다.
01:14이런 취지로 아마 답변을 한 걸로 보입니다.
01:17네.
01:17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