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로 건너뛰기본문으로 건너뛰기푸터로 건너뛰기
  • 오늘
연세대학교 수익 사업체에서 발생한 수억 원대 배임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연세대 법인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받아 연세대 법인 전 임직원 3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족 명의의 유령회사로 비자금을 조성하거나 중간 유통업체에 불법 특혜를 제공해 3억 7천여만 원의 부당 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인 측은 특별감사를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한 뒤 수사를 의뢰했는데, 비위 행위자로 지목된 이들은 감사 과정에서 사퇴해 내부 징계는 받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임예진 (imyj7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0422231912861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카테고리

🗞
뉴스
트랜스크립트
00:00연세대학교 수익사업체에서 발생한 수억 원대 배임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00:06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연세대 법인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받아 연세대 법인 전 임직원 3명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00:16이들은 가족 명의의 유령회사로 비자금을 조성하거나 중간 유통업체의 불법 특혜를 제공해 3억 7천여만 원의 부당이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