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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반탄 2명 vs 찬탄 2명 국힘 경선 '4강' 압축
조선 尹 비판 여론이 국민의힘 1차 경선 갈랐다
조선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대선 경선 4강 확정… 나경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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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안철수 후보가 4강 후보에 안착했습니다. 탄핵의 강압에 섰다라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00:07묘하게 탄핵과 관련된 입장에서 2대2 구도가 형성됐습니다.
00:15반탄 찬탄 탄핵에는 안 됐다 반대했던 김문수 홍준표 두 명의 후보 그리고 탄핵에 찬성했던 앞장섰던 한동훈 안철수 후보.
00:25내일과 모레 저희 채널에 의해서 4명의 주자들 간의 치열한 토론이 이틀간 펼쳐집니다.
00:33그 토론에서도 탄핵을 두고서 각 주자들 그리고 2대2 구도 간의 치열한 격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00:44묘해졌어요.
00:46특히 당내에서 공정한 경선을 맡고 있는 경선 관리를 맡고 있는 전주 의원님 나와주셨는데
00:54구도가 더 재미있어졌습니다. 흥미로워졌어요. 2대2 구도네요.
00:58네. 사실 4등 싸움이 굉장히 이번 1차 경선에서는 가장 뉴스거리, 관심거리였죠.
01:07만만치 않았어요. 나경원 안철수.
01:084등 자리를 두고 안철수 후보가 되느냐, 나경원 후보가 되느냐 가지고 의견이 좀 분분했는데
01:15그런데 어제 안철수 후보가 4강에 오르는 그런 결과로 결국은 찬탄 2명, 반탄 2명 이렇게 2대2의 구도가 됐습니다.
01:28사실 이것은 예선일 뿐이고 국민의힘에서는 최종 후보를 어떻게 국민들의 관심을 끌면서 흥의에 성공하면서
01:39또 국민의힘의 지지도를 올리는 이런 기회를 삼아야 되잖아요.
01:44이 중에서 2명은 탈락하고 2명만 올라간다.
01:46네. 그래서 다음 주 화요일에는 이 중에서 2명이 결승에 오르고요.
01:51그리고 5월 3일에는 이 중의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됩니다.
01:55그래서 앞으로 남은, 별로 시간이 많이 남지는 않았습니다만
02:01남은 기간 동안에 이런 구도가 된 것이 흥행에는 좀 도움이 되는 그런 구도가 됐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02:09네. 전재 의원께서 당에서 막고 계시잖아요, 경선 관련해서.
02:12제가 당 대선 선거관리위원이죠.
02:164명 중에 누가 2명에 올라갈까요?
02:19그래서 제가 그걸 얘기를 못하는 거예요.
02:21아, 그렇습니까?
02:21네, 제가.
02:22당의 또 대선 선거관리위원이시기 때문에.
02:25그래서 이게 좀 추가로 말씀드리면 1차 경선은 100% 국민 여론이었습니다.
02:322차는 달라지나요?
02:32네. 그런데 2차부터는 당원 50%, 그다음에 또 일반 여론 50%, 5대5의 구도가 되기 때문에
02:40결국은 당심을 좀 누가, 당원들의 마음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서
02:452강 그리고 최종 승자가 결정이 될 가능성이 좀 커졌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02:51그렇군요.
02:522강에서는 당심 50%가 반영이 돼서 당원들의 선호도에 따라 2명으로 압축이 된다.
02:59결국 당원의 선택에 달렸다라는 힌트까지 우리 전주의 당내 대선 선거관리위원이 말해 주었습니다.
03:084강의 티켓을 거머쥔 4인의 소감이랄까요?
03:11함께 보시죠.
03:12김문수 후보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다라는 메시지 냈고요.
03:19한동훈 후보 응원보다 더 멀리 가겠다라는 메시지 냈고요.
03:23홍준표 후보는 새로운 나라를 만들 것이다 라는 소감을 밝혔고요.
03:26안철수 후보는 대선을 반드시 승리하라는 국민의 기대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03:33바로 내일 4명 중에서 2명을 가리는 TV토론이 펼쳐집니다.
03:3724일과 25일이 내일이에요.
03:41채널A가 주관하죠.
03:45저희가 생중계합니다.
03:471대1 맞수 토론이에요.
03:49제가 사회보입니다.
03:51상당히 재미있게 사회보겠습니다.
03:54치열하게 묻겠습니다.
03:57싸움 붙이겠습니다.
03:58기대가 됩니다.
03:59검증을 하겠습니다.
04:00기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04:01내일과 모레에 치열한 채널A의 TV토론 검증 절차입니다.
04:07검증 절차를 거쳐서 2명의 후보로 압축이 됩니다.
04:17TV토론.
04:18내일 TV토론의 룰이 독특합니다.
04:214명이 다 나와서 토론하는 게 아니라
04:23각자가 대결을 하고 싶은 상대를 고르는
04:28맞수 토론의 방식입니다.
04:30누가 누구를 불러 세울까요?
04:33링 위에.
04:33이렇게 되는 거예요.
04:39김문수, 한동훈, 홍준표, 안철수 후보가
04:42각각 한 번의 기회가 있습니다.
04:46내가 너랑 토론하겠다.
04:48너 나와!
04:49라고 지명을 할 수가 있다는 독특한 부도입니다.
04:52그래서 4인방 토론하는 게 아니라
04:541대1 토론을 합니다.
04:56총 4번.
04:571, 2부로 나눠서 총 4번 1대1 토론이 펼쳐집니다.
05:01그러니까 모두에게 불려나오는 후보가 한 명이 나올 수도 있는 거고
05:06아무에게도 지명받지 못하는 주자가 나올 수도 있는 겁니다.
05:11한 명이 4번 연속 불려나올 수도 있는 거고요.
05:15단 한 번도 부름받지 못하는 후보가 나올 수도 있는 겁니다.
05:20이거 묘한 구도.
05:21아주 묘한 구도.
05:22상당히 흥미로워졌어요.
05:27김병욱 의원께서 만약에 전략을 세우신다면
05:33누구를 맞수 토론으로 불러내냐, 링 위로.
05:37이것도 굉장한 전략일 수 있겠군요.
05:41아무래도 TV토론이니까
05:42토론이라는 장점을 잘 활용할 수만 있다면
05:48자기와 가장 강력한 라이벌을 불러드리겠죠.
05:52김병욱 의원이 만약에 올라가셨다면 누구를 부르실 것 같으세요?
05:55제가 올라가면 민주당입니다.
05:57민주당이 하지만
05:57누구랑 좀 토론해야 전략이 있다고 보시겠어요?
06:01재미있게 하려면요?
06:02네.
06:03저는 재미있게 하려면 홍준표 대표하고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06:06홍준표 후보를 부르고 싶어요.
06:07아마 각 주자들이 또
06:08막 지르는데
06:09그런 생각하지 않을까.
06:11다른 주자들도 각각의 판단을 하지 않을까요?
06:13그런데 작전을 잘 짜야죠.
06:15아까 말씀드린 대로 TV토론에 자기가 장점이 있다 그러면
06:19맞수를 불러내는 거고요.
06:21불러냈는데 토론에서는 자기가 장점을 드러내지 못할 것 같으면
06:25관심 없는 후보를 불러들여서
06:27시간을 흘러보내는 그런 작전을 쓰는 후보도 있죠.
06:33그래서 특히 주제가 정해졌을 때
06:35그 주제에 대해서 자기가 설명을 잘 못하거나
06:39상대방의 논리를 압도할 수 있을 만한 준비가 안 됐을 경우에는
06:43괜히 불러들었다가 오히려 자기가 마이너스가 되는
06:46그런 경우도 간혹 봅니다.
06:48본전도 못 찾네.
06:49그런 게 있거든요.
06:51김병욱 의원이라면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
06:53홍 시장, 홍 후보를 지명할 것 같다.
06:55한번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06:57그렇군요.
06:58막 지르는 거에 허점을 콕콕 찌르고 들어가면
07:01아마 이렇게 나사빠지지 않을까.
07:03네, 그렇군요.
07:05이게 묘한 구도도 좀 있는 것 같아요.
07:07보도에 따르면 등수와 득표율은 공개가 되지 않습니다.
07:11그런데 1, 2, 3위가 거의 근접해 있다는 보도가
07:15오늘 많이 나오고 있어서 별반 차이가 없다.
07:18그렇다면 2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07:212명 안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07:22누구를 맞수 토론 지명자로 불러낼지가
07:27상당한 고대 전략이 좀 필요한 대목으로 보입니다.
07:30정익준 변호사님은 어떻게 보십니까?
07:33글쎄요.
07:33이제 1대 1이잖아요.
07:341대 1이면 뭘 생각해야 되느냐.
07:36흥행을 생각해야 되잖아요.
07:38제가 만약에 후보인데
07:39다른 3명의 후보 중에 어떤 사람을 딱 선택을 했는데
07:43아무리 김진 앵커가 진행한다고 하더라도
07:46시청률이 안 나오면 저만 손해잖아요.
07:49그러니까 이왕 부르려면 가수 중에 아무나 부를 수 있다고 하면
07:52조용필 부르지 다른 사람 부르겠습니까?
07:54그러니까 아마 그것을 지금 올라간
07:574강 올라간 후보들은 다 생각을 할 것 같고요.
08:00그다음에 이제 결과가 조금 묘하게 나왔어요.
08:03저는 오히려 나경원 후보가 더 유력하지 않나
08:06그 생각을 했었는데
08:07안철수 후보가 올라가면서 찬탄돼 반탄이
08:112대 2가 됐단 말이죠.
08:13그런데 같은 찬탄이라고 하더라도
08:15안철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는
08:18조금 결이 다른 것 같아요.
08:19그다음에 안철수 후보가 한동훈 후보
08:22굉장히 좀 강하게 비판하고 그러지 않습니까?
08:24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이번에는 아마 모든 사람에 의해서
08:29타겟이 되는 그 후보가 한동훈 후보가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고요.
08:34한동훈 후보가 많이 불려나올 것 같다.
08:36그러니까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도 한동훈 부르고
08:39왜냐하면 찬탄만탄이 되니까
08:40홍준표 후보가 설마 김문수 후보 부르겠습니까?
08:43그러면 안철수 후보는 누구를 부를까?
08:47김문수냐 홍준표냐 이렇게 선택할 수도 있지만
08:50또 묘한 그 결이 다른 그런 게 있기 때문에
08:53아마 제일 많이 불려다닐 사람은 한동훈 후보가 아닐까
08:56저는 그런 느낌이 듭니다.
08:58아니면 반대로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09:01예를 들어 안철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는 지지층이 중복된다.
09:08그리고 김문수 후보와 홍준표 후보가 지지층이 중복된다.
09:12흔한 이런 분석들이 있잖아요.
09:14그런데 두 명만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09:16더 선명하게 나의 지지자를 확보하기 위해서
09:21그 두 분이 토론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09:23김문수 후보가 홍준표 후보를 지목하고
09:25안철수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지목하고
09:27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09:30전략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
09:31그래도 제가 봤을 때
09:33제가 예컨대 반탄을 지지하는 그러한 유권자나 당원자라고 하면
09:39그러면 찬탄을 주장한 사람 딱 불러가지고
09:42그냥 만방으로 깨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지
09:45같은 편하고 싸우는 모습은 별로 손해일 것이다.
09:49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09:51그러면 전주의 선거관리위원님
09:52이 지목은 오늘 하는 거예요?
09:55오늘 미디어데이라고 해서
09:572시 반부터 행사가 시작됩니다.
10:00너 나와! 이렇게 지목하는 겁니까?
10:02그렇게 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고요.
10:05그리고 이제 또 운영의 묘가 있기 때문에
10:07제가 다 여기서 말씀드릴 수는 없고
10:102시 반에 또 하시는 걸 보면
10:13마스 토론의 진행 후보자 선정을 어떻게 할지는
10:19그때 좀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20후보들 별로 캠프별로 아직은 지명을 안 한 상태예요?
10:23지금 전략을 짜고 있겠죠.
10:25아직 지명 안 하고 전략 짜고 있다.
10:27또 하고 있고 여기에서 어떻게 본인의 지지도가 올라갈 수 있는 후보가 누군지
10:32이런 것을 당연히 정하지 않겠습니까?
10:36그렇군요.
10:36그래서 이거는 이번에 국민의힘 이런 경선 방식은
10:40굉장한 아이디어가 많은 20대 대학생 위원회라고 있습니다.
10:47대학생 위원들이 중심이 돼서
10:50굉장히 재미있는 그런 요소를 많이 가미를 했습니다.
10:53그래서 이런 것도 볼거리라고 생각합니다.
10:56대진표가 오늘 나온다.
10:57그러니까 사실 내일 토론을 준비하고 있는 저희 입장에서는
11:01하루 전날인데 오늘까지 대진표가 안 나온 상황입니다.
11:05누가 누가 토론해야 될지 아직 모르는 상황에서
11:08토론을 준비하기 때문에
11:09굉장히 준비하는 쪽에서는 변수가 많긴 하지만
11:13어쨌든 대진표가 오늘 나온다.
11:15내일 토론 대진표가 오늘 나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1:19지난 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와 한동훈 후보가
11:22이런 설전을 벌이기도 했었죠.
11:25들어보시죠.
11:27내가 정치 대선배거든요.
11:29그러니까 어떤 말씀을 못더라도 고깝게 듣지 마시고
11:34좀 편하게 답변해 주시고
11:37이거는 좀 질문해 보라고 해서
11:39내가 몇 가지만 질문을 하겠습니다.
11:41무슨 키도 크신데 뭐 할 놈이 킹업기 구두고 있을 수 있습니까?
11:45청년이 아니신 것 같은데요.
11:49그런 질문을 하시는 거 보면.
11:50됐습니다.
11:51그다음에 뭐 생물이냐 도정수 옷을 입었냐는 이 질문도
11:56유치해서 안 하겠습니다.
11:58유치하시네.
11:59그다음에 이게 대신적 프레임을 벗어나야 될 건데
12:02어떻게 벗을까요?
12:03저는 국민을 배반하지 않기 위해서 계엄을 저지했습니다.
12:08홍 후보님께서 당대표로서 제 입장이셨으면
12:11계엄을 막으셨겠습니까?
12:12아니면 대통령 잘한다 하셨겠습니까?
12:14나는 대구 시작으로 있었는데 뭘.
12:17지금 제가 입장을 바꿔놓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12:19과정을 전자로 그래 뭘 볼 건 없죠.
12:22지금은 내가 아는 시간이고 끝나버렸네.
12:25두 분이 시간이 이제 만료되어.
12:29과연 이 두 분의 1대1 토론이 성사될지 피해갈지
12:35이것도 묘한 구도입니다.
12:38한동훈 후보가 홍 후보를 지목할지
12:39홍 후보가 한 후보를 지목할지
12:41서로 안 할지
12:43이런 묘미가 있군요.
12:45그런가 하면 안철수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12:47이런 설정을 벌였습니다.
12:49지도자가 중요한 것은
12:52본인이 전문가일 필요는 없겠지만
12:55AI에 대해서 기본적인 철학과
12:58그 다음에 또 어느 방향으로
13:00발전할지 알아야 된다.
13:01저는 지도자가 된다면
13:03우리 안철수 후보님께 반드시 물어보겠습니다.
13:08네 저
13:08AI 잘 모르시죠?
13:12안철수 후보만큼은 모르지만
13:14저도 사용은 매일 하고 있습니다.
13:16첫 GPT도 모셨습니다.
13:17첫 GPT도 쓰고 여러 개 쓰고 있습니다.
13:19윤 대통령 탄핵 이후에 국무위원으로
13:22국민께 사과하셨는지요?
13:24저는 탄핵 문제에 대해서는 사과를 한 적은 없습니다.
13:29그런데 저는 그게 문제라고 봅니다.
13:31민주당에서는 우리를 개혁, 옹호당이다.
13:35이렇게 밀고 있습니다.
13:38과연 김문수 후보, 안철수 후보의 1대1 토론이
13:42성사될지 안 될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13:44누가 지목할지도 오늘 대진표를 좀 보겠습니다.
13:47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13:48감사합니다.
13:50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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