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중요한 3일을 오롯이 함께할 사람
배려할 필요도, 눈치 볼 필요도 없는
특별한 관계가 됩니다
계약 연애 후보 2명을 결정하기 전, 남은 24시간
우재, 지원, 창환, 하늘, 제연의 속마음은?
문자를 보낸 순서대로
첫 번째 이성과 페어링!
연애할 때, 우리는 어떤 모습일까요?
예측할 수 없는 3일이 시작됩니다
#하트페어링 #사랑 #연애 #결혼
결혼하고 싶은 청춘들의
낭만과 현타 충만한 연애일기
[하트페어링] 매주 금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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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이게 뭐야. 이게 무슨 말이야. 이게 무슨 말이야. 말이 되는 얘기야 이게. 계약 연예인.
00:08발상이 대단하다. 발상이 대단하다. 계약 연예인이다. 금요일부터 엔토일을 계속 같이 보낸다고.
00:20아니 그러면 서로를 너무 배려하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 보니까.
00:25근데 이건 두 명 눈치 보지 말고 계약이니까 그냥 해도 돼. 약간 이런 느낌을 해주는 그런.
00:31근데 설마 형 그렇다고 해서 계약 연애라고 해서 형 손 잡을 수 있어요.
00:35계약 연애? 네.
00:37원래 당연히 연애하는 사이에서 손 잡는 건 너무 당연할 수 있잖아요. 그치 그치. 손 잡는 건 진짜.
00:45근데 계약 연애해서 손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00:50너무 자지 말라는 거지. 계속 고민하라는 거지.
01:02생각보다 재현 씨랑 깊은 대화까지는 제가 못 나눴었다고 생각했거든요.
01:14재현 씨랑도 아직 대화를 그렇게 막 깊게 많이는 못 해봐서.
01:21오래 봐야 보면서 친해져야 되는.
01:23아니면 내가 더 못 끌어냈을 수도 있어.
01:26직업적인 거나 이런 것도.
01:28그러다 보니까 더더욱 뭔가.
01:30대화할 때 깊게 들어가기 좀 어려운 것도 있었던 것 같고.
01:34짬뽕이야.
01:35계약 연애면 좀 더 또 다르잖아요.
01:38재현 씨랑 해보면 좋겠다.
01:40뭔가 놀리고 싶었는데.
01:42지원 씨한테 마음은.
01:44궁금한 사람이긴 하지만.
01:45나한테는 관심 없는 사랑.
01:47이었어서.
01:48그런 사람한테는.
01:50너무 적극적으로 다가와도.
01:52불편할 거라는 생각을.
01:53이탈리아에서부터 하고 있었기 때문에.
01:55감정으로만 봤을 때는.
01:57잡아두세요.
01:59한번 재현 씨가 갔던 것 같고.
02:02빅아.
02:03그니까 그.
02:04그러면 어쨌든 앉아서 쉬는.
02:05소파 같은 것도 있는 거고.
02:06칠 구간 따로 있고.
02:07네.
02:08저는 창완 오빠가.
02:09그 만화동 30대 중반.
02:11그러면 어쨌든 앉아서 쉬는 소파 같은 것도 있는 거고
02:15칠 구간 따로 있고
02:21저는 창환 오빠가
02:23만화 30대 중반 정도로 생각을 했는데
02:28그래서 오히려 창환 오빠가
02:31나를 되게 어려워하겠다
02:33라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02:37내심 걱정했거든요
02:38나를 어려워할 수 있겠다
02:41아 맞다 나 목도리 드려야 돼서
02:43잠깐만 미안해
02:44아 괜찮나
02:47아 내일 출연하시나요?
02:48어? 아 진짜요?
02:50캐리어 왔어요?
02:57자 이거 너무
02:58계속 써져
02:59너무 잘 썼어요
03:00어 안 쓰세요?
03:01뭐야 이 로맨틱한 장면은?
03:03왜냐면 여러 가지 또 있고
03:06나...
03:08감사합니다
03:09그거 괜찮죠?
03:09네
03:11음...
03:13저는 사실 좀 힘들기도 했고
03:17좀...
03:18저는 사실 좀 힘들기도 했고
03:21좀...
03:21좀...
03:21좀...
03:22좀...
03:23좀...
03:23상완 씨랑 데이트하고 좋은 추억들이 너무 많아서
03:29저 혼자 다 괜찮아 열심히 관리하고 더 잘할게
03:45이렇게 할 수 있는 간단한 건 아니어서
03:47제가 물러나 있는 게 일단은 옳다고 생각을 했고
03:54지원이랑 찬영 씨랑
03:57그러면은
03:58둘이 뭐야
04:01오셨어요
04:05그 깊이만큼
04:09저도 나름은
04:12옷 먹고 올
04:14그게 좀 상처라고 해야 되나
04:20그게 좀
04:22그래서 너무 싫었어요 그 현실이
04:24둘 다 그립차 비슷한데
04:26둘 다 키 크고
04:31서울됐어요 많이
04:35내가 어제 제안했던 걸 오빠가 거절을 했었던 거니까
04:39오빠도 한 번 손 내밀어 줘 라고를 원했던 거 같아요
04:44옆으로 가봐
04:45싫은데?
04:49또 와서도
04:50재현 씨를 숨기는 모습이고
04:52아 진짜 나는 아닐까?
04:53그 정도로?
04:55좀 생각이 많았던 거 같긴 해요
04:58내 감정을 계속 이렇게 하는 게 이 사람한테 부담스럽나?
05:01라고 또 조금 느꼈던 거 같기도 하고
05:04이건�� 아직 닦아
05:12아..
05:13그 생각하는 사람의
05:15네
05:15저 있어요?
05:18하...
05:18하...
05:19하...
05:21하...
05:22하...
05:23하...
05:24하...
05:24하...
05:25네
05:26진짜?
05:28그 말도 했어요
05:29되게 하고 싶은 말들을 생각해 왔는데
05:32막상 여기 오니까 하나도 기억이 안 났다
05:37생각했던 이야기들이 참 많았거든요
05:40네
05:41어떻게 말을 할지
05:42네
05:43막상 만나니까 얘기를 그렇게 못하겠네요
05:48솔직하고 투명하다
05:50네 그런 느낌 받았습니다
05:53근데 제가 만약에 마음에 진짜 없었다면
05:57부담으로 다가왔을 것 같아요
05:59근데 저는 둘 중에 한 명으로 이름을 쓰려고 이미 마음을 먹었는데
06:05그렇게 또 얘기를 해주니까
06:07저는 이제 긍정의 느낌을 받았던 것 같아요
06:12네
06:16전 이건 너무 얼굴이 터질 것 같아서
06:19내려왔다가 다시 단체 모임으로
06:21네
06:22알겠습니다
06:23알겠습니다
06:27갈게요
06:28네
06:29아 그거 뭐지?
06:31응?
06:32갈색 책
06:33응
06:37갈색 책
06:38네
06:39한번 읽고 싶어요
06:42줄게요
06:43네
06:44좀 이따 봐요
06:48네
06:49네
06:50네
06:51저랑 해요
06:53네
06:54네
06:55저랑 해요
06:56네
06:57네
06:58도망치고
07:07네
07:08도망치고
07:10게다가
07:11다음 영상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