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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자해 위협…경찰과 4시간 넘게 대치
경찰 특공대 투입해 7초 만에 남성 체포
특수 장비 사용해 창문 부수고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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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한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무려 4시간 넘게 경찰과 대치하는 일이 있었는데요.
00:09일촉즉발의 상황, 이 4시간 동안의 대치 상황 어떻게 해결됐을까 영상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00:30경찰과 흉기를 들고 4시간 동안 대치를 했었는데 특공대가 투입됐더니 7초 만에 상황이 종료됐네요.
00:58그렇습니다. 저 남성의 경우에는 저 사건이 발생하기 전날 본인과 사실혼 관계에 있던 50대 여성을 살해한 뒤에 도주하고 있던 상황입니다.
01:08그런데 경찰이 남성을 추적을 가다가 과천의 서울대공원에서 저 남성을 포착하게 된 것입니다.
01:15그래서 경찰이 4시간 동안의 대치를 벌였는데 남성이 흉기를 들고 있었어요.
01:21그래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는 시도가 있는 것 같다라는 것을 포착을 해서 특공대를 투입을 하게 되고요.
01:28저렇게 보신 것처럼 특공대가 투입된 지 7초 만에 남성을 완전히 제압을 해서 끌어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었습니다.
01:35남성은 차 안에서 자해를 해서 목부분에 조금의 상처를 입기는 했는데요.
01:40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으로 하고요. 저렇게 체포가 됐습니다.
01:44그러니까 인질이 있었던 건 아니고 본인이 자해하려고 시도를 하고 있기 때문에 경찰이 함부로 체포를 하지 못하고 있었군요.
01:54그런데 특공대가 투입되니까 7초 만에 상황이 정리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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