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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어제 국회 시정연설에 나섰습니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 시정연설에 나선 것은 최규하 전 권한대행 이후 46년 만인데요.

예상대로 민주당은 고성과 야유를 퍼부었습니다.

특히나 우원식 국회의장의 이례적 발언이 논란이었는데요.

시정연설을 대하는 각 당의 엇갈린 반응을 NEW 돌발영상에서 담았습니다.

#시정연설 #한덕수 #우원식 #할일안할일 #본회의장초등학생 #YTN #돌발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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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내란대행 한덕수는 대권 노름 중단하라
00:30오늘 방청석에 많은 국민들이 와 계십니다
00:34경남 창녕군에서 영덕초등학교 학생들이 와 계시고요
00:39맞아 듣고 박수 치세요
00:43아직 다 안 끝났어요
00:44본인들이 찾아서 서울 송원초등학교 학생들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00:52이렇게 방청해 주셔서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00:55한덕수 대통령 권한된 국무총리 나오셔서 시정연설해 주시기 바랍니다
01:03저리 앉아요
01:08내란대행
01:13내란대행
01:15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국민과 국회에 설명드리고
01:22협조를 부탁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01:25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01:55수고하셨습니다.
02:25잠깐 자리에 앉아계시죠.
02:28만시지탄이지만 이제라도 추경안이 제출되어서 참 다행입니다.
02:32국회의장으로서 권한대행께 한 말씀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02:38헌법재판소 판결에서도 이미 확인되었듯이 대통령과 권한대행의 권한이 동일하다는 것은 헌법에 위배되는 발상입니다.
02:50권한대행께서는 대정부질문국회 출석 답변과 상설특검 추천 의뢰 등 해야 할 일과 헌법재판관 지명 등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잘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03:06잘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03:10잘 구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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