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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 여자부 핸드볼 리그에서 2년 연속 최강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SK는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삼척시청을 24대 22로 이겼습니다.

1차전에서 승리한 SK는 2연승으로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휩쓰는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SK는 지난 시즌에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척시청을 꺾고 통합 챔피언이 됐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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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SK가 여자부 핸드볼 리그에서 2년 연속 최강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00:05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SK는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삼척시청을 24대 22로 이겼습니다.
00:131차전에서 승리한 SK는 2연승으로 이번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을 휩쓰는 통합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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