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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께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최근 SK텔레콤에서 벌어진 유심 해킹 공격과 관련해 통신사 역사상 최악의 해킹 사고라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유 대표는 오늘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의원이 이어 "일단 도저히 털릴 수 없는 게 털렸기 때문에 그런 것인가"라고 묻는 데 대해서도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유 대표는 해킹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된 홈가입자서버 3대 외에 다른 유출은 없는지에 대해서는 "민관합동조사단 결과가 나와 봐야 알 것 같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유심 대란이 벌어지는 데 대해서는 유 대표는 다음 달까지 유심 재고를 600만 개 확보한 데 이어 6월 말까지 500만 개를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황혜경 (whitepaper@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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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최근 SK텔레콤에서 벌어진 유심 해킹 공격과 관련해
00:05통신사 역사상 최악의 해킹 사고라는 점에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00:10유 대표는 오늘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해
00:14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00:18박 의원이 이어 일단 도저히 털릴 수 없는 게 털렸기 때문에 그런 거냐고 묻는 데 대해서도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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