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1,000년 이상의 긴 역사를 간직한 지역
중세 시대의 역사적 건축물이 잘 보존되어 있는 도시
#선넘은패밀리 #안정환 #튀니지 #해적 #해적선
국제 가족들의 생생한 일상! [선넘은 패밀리]
매주 목요일 밤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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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안녕하세요.
00:02안녕하세요.
00:04안녕하세요.
00:05오랜만입니다.
00:06튜니지로 산나무 패밀리
00:08니엘 켈렐
00:09남효경
00:10렐라입니다.
00:11오랜만이에요.
00:12오랜만이에요.
00:13귀엽다.
00:14안녕.
00:20빛났어요.
00:22어디 가시는 거지?
00:23어디 가시나 봐요.
00:24저희가 지금 가는 곳은
00:26마으디아 주에 있는 작은 해안마을 슈바입니다.
00:29야 이거 어디야?
00:30슈바?
00:31슈바?
00:32슈바?
00:33티니지의 해안마을?
00:34네일라 슈바가 어딘지 알아?
00:36가는 집인데?
00:37맞아.
00:38할아버지 할머니네 있는 집이지.
00:40할아버지 할머니 보러 가자.
00:42아 좋다.
00:44할머니네 가는 날이구나.
00:46티니지가 이렇게 좋대는데.
00:48네일라 우리 가는 길에
00:50여기 잠시 들렀다 갈까?
00:52여기가 어딘데?
00:54어디야?
00:55휴게소?
00:57저희가 잠시 들린 이곳은
00:59수수라는 도시인데요.
01:01어디지?
01:02투니지에서 세 번째로 큰 도시인데요.
01:05이곳은 천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오래된 도시입니다.
01:10천년의 역사?
01:11그리고 중세 시대 때 요세로스인 리밭.
01:15성체나 모스크 같은 이런 역사적인 건물들도 볼 수 있어요.
01:20와 굉장하다.
01:21오 진짜 크림 같다요.
01:23예쁘다.
01:24이곳은 미디테라니아입니다.
01:26네.
01:27네.
01:28네.
01:29네.
01:30네.
01:31네.
01:32티니지가 날씨가 그렇게 좋다고 하더라고.
01:34와.
01:35지중해니까 그쪽이니까 쨍쨍하네.
01:38수수 한국 오면 제일 먼저 봐야 하는 게 있어.
01:41네.
01:42네.
01:44볼까?
01:45뭐 뭐 뭐.
01:46뭘까?
01:47뭔데 뭔데.
01:48엄마 근데 얘는 너무 무서워.
01:49무서워?
01:50네.
01:51네.
01:52뭘까요?
01:53비둘기는 아닐 거고.
01:54뭘.
01:55뭡니까?
01:56무슨 동상인가?
01:57오 해적선 대박.
01:59해적선.
02:00해적선은 왜 어디서 해놨지?
02:03진짜 해적선이에요?
02:04와.
02:05튜니지 수수에는 다양한 해적선을 볼 수 있습니다.
02:09와.
02:10멋있다.
02:11멋있다 진짜.
02:12수수는 지중해의 중요 해상 경로였는데요.
02:16아.
02:17그로 인해 16세기부터 북아프리카 해안에서 활동하던
02:21바르바리라 하는 해적의 주요 활동 지역 중 하나였습니다.
02:26진짜?
02:27해적 구역이었나 보구나.
02:29그래서 수수에서는 과거의 해적 활동을 재현할 수 있도록 해적선을 만들어 관광 사업으로 만들었습니다.
02:38테마화 시켰구나.
02:39진짜 해적선 같다.
02:40옛날에 캐리비안 본 느낌이.
02:42네.
02:43재밌겠다.
02:45이거 타고 바다로 나간대.
02:47우와.
02:48바다로 나가서 여기 안에서 생선도 먹고 여기 해적선을 뛰어 내려가지고 수영하는 거야.
02:54바닷가에서.
02:55아 이 해적선으로?
02:56해적이 돼보는 거네요.
02:57오.
02:58오.
02:59노래도 틀고 막 춤도 추고 막 그러는 거야.
03:01얘 대박이다 저런 게 있어.
03:03대박이다 저런 게 있어.
03:04대박이다.
03:05재밌겠다.
03:06좋아하네.
03:07귀엽다.
03:08아 멋있다.
03:09제안가루프.
03:10새깜바.
03:11새깜바.
03:12수수에서 해바로 도착을 했습니다.
03:13운전하는 맛이 나요.
03:14쉐바.
03:15대문 파란 대문이야.
03:16랩파.
03:17날아주세요.
03:18아 안녕히 계세요.
03:21Objeぜ에요.
03:23잘sun.
03:24너무 좋네요.
03:25파란 대문이야.
03:27아이고, 문 열어주세요.
03:30짜잔!
03:31반쇼!
03:33아주 잘 먹으시다.
03:35얼마나 좋아.
03:36할머니, 할아버지.
03:38얼마나 이쁘다.
03:40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3:42아이고, 아이고.
03:44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03:46역시 할머니 최고죠.
03:48오랜만에 만나셨나 봐.
03:49할머니 사랑의 최고의 사랑이에요.
03:51어머님이 항상 튜니지식으로 요리를 해주셨는데요.
03:57이번엔 아버님까지 합류하셔서
04:00특별한 재료로 요리를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04:04와!
04:05튜니지식 특별요리.
04:08원아페티.
04:10원아페티.
04:11맛있게 먹겠습니다.
04:17어떻게 먹지?
04:18궁금해요.
04:19특별한 재료는 바로
04:21상어인데요.
04:23이게 어떻게 보여요?
04:24빨간색?
04:25다 뺏겨놓은 거야?
04:26우와!
04:27속살을 처음 봤네.
04:29아니야.
04:30튜니지에서는 상어를 평소에도 많이 먹나 봐요.
04:33자주.
04:34많은 거 보니까.
04:35상어는 튜니지의 해안지역에서 자주 잡히는 해산물로
04:39그렇구나.
04:41부위, 수튜, 튀김 등 다양한 요리 방법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04:47신기하다.
04:49이거 좀 더 이루어진 것 같아요.
04:50네.
04:51이거 뭐 그러면?
04:52왜 이렇게 해냈을까?
04:53네.
04:54이거 다 해냈을까?
04:55뭐야?
04:56우와.
04:57정신은?
04:58수천 원?
04:59그렇게 비싸지는 않네요.
05:00수천 원?
05:01가격이 나쁘지 않은데요?
05:02네.
05:03저희 아버지가 준비해주신 상으로 만든 오샤입니다.
05:06오샤입니다.
05:08갈치조림과 생겼네.
05:09그래 약간 갈치조름
05:10생선조림
05:11오샤는 토니지의 전통적인 수추 요리로
05:16신선한 해산물을 각종 채소와 볶은 후
05:20토마토와 함께 매운 향신료를 가미한 요리인데요
05:25어떤 맛일까 궁금하네
05:27장어 맛일 것 같은데?
05:28맞아 맞아
05:29오샤는 가족이나 친구들이 모인 자리에서
05:33함께 나누어 먹는 요리입니다
05:36아 크게는
05:40맛이 좀 궁금하네요 어떤 맛일지
05:42한 번도 안 먹어봐서
05:44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