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골절을 막겠다고?!※
골절 막고 백 세까지 쓰는 뼈 만들기!
몸신으로 바꿔주는 건강 메이크오버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 매주 화요일 밤 8시 10분 방송
카테고리
📺
TV트랜스크립트
00:00오늘 준비한 프로젝트는 바로 골다공증 골절막기 프로젝트입니다.
00:06골절막기요? 프로젝트 명이 이렇게 그냥 프로젝트 명 자체에 골절막기라고 걸 정도로 골다공증으로 인해서 골절이 좀 많은가 봐.
00:16그러니까 저는 골다공증 하면 뼈가 조금 약해지는 것 정도 생각했는데 내가 골절까지 위험하다 이런 생각은 잘 못했던 것 같거든요.
00:24네. 골다공증 주제로 많이 했지만 골절을 막는다는 주제는 좀 새롭거든요.
00:30어떻게 이런 프로젝트를 준비하셨을까요?
00:32네. 이유가 있습니다. 사진 한번 보실까요?
00:35네.
00:36무슨 사진이야?
00:39아유.
00:40뭐가 승승 비었네.
00:41차이가 엄청나다.
00:43이거 승승 정도가 아니라 저건 거의 뭐.
00:46이건 정말 심각한 경우가.
00:47아예 없네 뭐가.
00:48아유 심각하다.
00:49네. 저 사진은 좀 많이 보신 분도 있을 거예요.
00:52실제 사람의 척추뼈 단면을 촬영한 것이거든요.
00:55어휴 척추뼈.
00:56네. 척추뼈.
00:58골다공증이라고 하면 보통 이렇게 뼈에 구멍이 송송송 뚫려 있잖아요.
01:03그런 질환을 보통 골다공증이라고 하잖아요.
01:05골다공증이라고 하잖아요.
01:07그런데 정확히 말하자면 골다공증은 뼈가 저렇게 약해지니까 결국은 골절이 생기기 쉬운 상태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01:16골절이 생기기 쉬운 상태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01:20네. 다음 사진 한번 또 보겠습니다.
01:22어머 부러졌어.
01:24아이고 어? 부러졌는데 어깨가?
01:27허벅지랑.
01:27어? 허벅지도?
01:29고관절.
01:29고관절이 나왔어.
01:31저기 뒤쪽 딱 부렸네.
01:33자 골다공증 하면 여러분들 이렇게 골절하고 관계성을 잘 모르신 분도 있을 수 있는데
01:38이제 이런 골다공증 하면 저런 사진을 떠올려셔야 합니다.
01:42오 그 정도예요?
01:43실제 이제 골절 골다공증이 있어서 골절이 있는 분 환자를 엑스레일 사진을 찍은 거거든요.
01:48아이고 저게 무슨 난 사고 난 사람 사진으로만 생각했는데 아니라 골다공증이 원인이 돼서 적게 된다.
01:55오 교통사고 난 거 같아.
01:56네 맞습니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골절이 잘 올 수 있는데요.
02:00골다공증이라는 것은 뼈의 골 밀도가 또 뼈의 강도가 함께 나빠지기 때문에
02:08결국은 뼈가 부러지기 쉬운 질환이라고 정확히 이제 인지하셔야 합니다.
02:12네.
02:13또 하나는 골다공증이 무서운 게 또 재골절입니다.
02:16어? 또 부러져?
02:18네. 한 번 골절이 되면 또 다른 부위가 또 부러지기가 쉬운 거예요.
02:22그래서 골다공증 환자 중에 실제로 골절이 생기면 1년 이내에 재골절 발생 위험률이 일반 사람에 비해서 무려 50% 정도 높아요.
02:33무려 50% 정도 높아요.
02:35그래서 의사들이 흔히 하는 말이 골절이 골절을 부른다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02:40골절이 골절을 부른다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
02:42실제 이제 병원에 저희 병원에 오신 환자분 중에서도 골다공증 있었는데 처음에 손목 골절이 일어나고 한 6개월 지나서 그다음에 발가락 골절 6개월 지나서 척추 골절
02:54또 1년 지나서 고관조 골절 이렇게 오신 분도 실제로 있어요.
02:58어? 그러니까 한 부위가 부러진 게 아니라 다 다른 부위인가요?
03:01다른 부위가 네.
03:02어머 한 번 부러지면 또 부러진다 이거 진짜 무섭네요.
03:05그러니까요.
03:06아니 근데 또 딱히 골다공증이라는 게 이게 약 먹어서 이게 뼈니까 낫는 거네요.
03:11뼈니까 낫는 건지도 모르겠고 뭐 어르신들 말씀 그냥 멸치 먹어라 뭐 이런 수준이니까 우유 먹고 이래 되니까 병원도 가다가 말다가 잘 모르겠어.
03:22그런 분이 많죠.
03:23네 맞습니다. 실제로 이렇게나 골다공증이라는 거는 골절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은 질환인데 정작 골다공증을 진단을 받고 치료와 관리를 꾸준히 하시는 분이 실제로 적어요.
03:36그래서 1년 뒤에 이제 다시 병원에 오는 그 확률이 약 20% 정도밖에 안 된다고 그래요.
03:42약 20% 정도밖에 안 된다고 그래요.
03:45그래서 실제 그러면 언제 병원에 다시 오냐.
03:48결국은 부러져서 부러져서 구구차 타고 응급실을 가거나 병원에 다시 오게 되죠.
03:54그래서 제발 부러지기 전에 골절을 막기 위해서 꾸준히 치료하고 관리하고 관리를 하자 해서 이 주제를 들고 나온 겁니다.
04:04엊그제 사실은 허리가 뜨끔해가지고 갔는데 제가 허리가 원래 안 좋은 사람이었거든요.
04:10선생님 그래서 꼭 이렇게 아파야지 온다고 계속 꾸준히 치료를 받으면 되는데
04:15이제 정말 정말 말 잘 들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04:19어젯밤을 한 번씩 꾸준히 치료를 맞춰면 되겠습니다.
04:27좋아요.
04:29선생님 그래서 이렇게 가진 거고
04:33좋아요.
04:35그래서 내 season worldview 사이�ật터넷으로
04:41저는 이렇게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