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 국민의힘 대선 후보]
기자회견문 그대로 다 거기에서 조금도 더 보태거나 더 진척할 건 없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당에 다 맡겼다. 본인은 당이 하자는 대로 하겠다. 이 말씀을 확고하고도 반복적으로 계속하셔서 의미 있는 그런 진척이 없었습니다.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만나서 좀 더 단일화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하려고 6시에 돼 있는데 4시 반에 본인이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그것이 전부 내용의 모두이고 다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더 할 건 없고 더 변경될 것도 없다. 그러시니까 대화가 조금 어려웠고요.
그다음에 다시 만날 필요가 않겠느냐 이러니까 만날 필요도 지금 더 있겠느냐. 자기는 당에다 다 일임하고 아까 한 긴급기자회견문이 전부다. 그래서 나머지 개인적으로 우리 두 사람은 좋은 관계이기 때문에 좋은 덕담이나 또 여러 가지 우려.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서 앞으로 집권하게 된다면 어떤 불행한 일이 있을 것이냐, 이런 데 대한 우려를 함께 나누었고 크게 걱정을 함께했습니다.
그 점은 공통된데 이걸 어떻게 단일화를 하느냐인데 본인이 11일까지 자기는 지나면 등록을 안 하겠다. 그러면 11일 지나면 자동으로 단일화가 되는 겁니까 이러니까 그렇다고. 그래서 11일까지 다른 진전이 없으면 본인은 등록을 안 하겠다, 그런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무소속으로 출마할 생각도 없고 당에서 해 주는 것 이외에는 등록 자체에 대한 어떤 계획이나 그런 것이 준비도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특별한 내용, 그 외에는 다른 우호적인 우리 두 사람 사이의 사모님 이야기하든지 여러 가지, 집사람 이야기라든지 여러 가지 우리가... 저는 주로 정치나 이런 데 있었고 한 후보께서는 공직에 계셨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다양하게 나누었는데 인간적인 관계는 항상 우리 둘은 아주 좋습니다.
한 번도 다퉈보거나 언성을 높이거나 서로 싫어진 적이 없었고 오늘도 그런 점에서 저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 일을 누가 했느냐. 어떻게 이렇게 전혀 후보 등록할 생각이 없는 분을 누가 끌어냈느냐. 그리고 어떻게 후보 간에 만나서 서로 대화하고 근접시킬 수 있는 기회를 완전히 다 막아놓고 이렇게 하는 사람이 누구냐. 그런 점에서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인터뷰]
부가적인 내용은 대변인단에서 추가로 또 설명드...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05071933116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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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그대로 다 거기에서 조금도 더 보태거나 더 진척할 건 없다. 그리고 모든 것은 당에 다 맡겼다. 본인은 당이 하자는 대로 하겠다. 이 말씀을 확고하고도 반복적으로 계속하셔서 의미 있는 그런 진척이 없었습니다. 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만나서 좀 더 단일화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하려고 6시에 돼 있는데 4시 반에 본인이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그것이 전부 내용의 모두이고 다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더 할 건 없고 더 변경될 것도 없다. 그러시니까 대화가 조금 어려웠고요.
그다음에 다시 만날 필요가 않겠느냐 이러니까 만날 필요도 지금 더 있겠느냐. 자기는 당에다 다 일임하고 아까 한 긴급기자회견문이 전부다. 그래서 나머지 개인적으로 우리 두 사람은 좋은 관계이기 때문에 좋은 덕담이나 또 여러 가지 우려.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서 앞으로 집권하게 된다면 어떤 불행한 일이 있을 것이냐, 이런 데 대한 우려를 함께 나누었고 크게 걱정을 함께했습니다.
그 점은 공통된데 이걸 어떻게 단일화를 하느냐인데 본인이 11일까지 자기는 지나면 등록을 안 하겠다. 그러면 11일 지나면 자동으로 단일화가 되는 겁니까 이러니까 그렇다고. 그래서 11일까지 다른 진전이 없으면 본인은 등록을 안 하겠다, 그런 답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본인은 무소속으로 출마할 생각도 없고 당에서 해 주는 것 이외에는 등록 자체에 대한 어떤 계획이나 그런 것이 준비도 하지도 않을 것이다, 그런 말씀을 하셨어요.
특별한 내용, 그 외에는 다른 우호적인 우리 두 사람 사이의 사모님 이야기하든지 여러 가지, 집사람 이야기라든지 여러 가지 우리가... 저는 주로 정치나 이런 데 있었고 한 후보께서는 공직에 계셨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다양하게 나누었는데 인간적인 관계는 항상 우리 둘은 아주 좋습니다.
한 번도 다퉈보거나 언성을 높이거나 서로 싫어진 적이 없었고 오늘도 그런 점에서 저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이 일을 누가 했느냐. 어떻게 이렇게 전혀 후보 등록할 생각이 없는 분을 누가 끌어냈느냐. 그리고 어떻게 후보 간에 만나서 서로 대화하고 근접시킬 수 있는 기회를 완전히 다 막아놓고 이렇게 하는 사람이 누구냐. 그런 점에서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인터뷰]
부가적인 내용은 대변인단에서 추가로 또 설명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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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기자회견은 그대로다. 거기에서 조금 더 보태거나 더 진척할 것은 없다.
00:12그리고 모든 것은 당에 다 맡겼다. 본인은 당이 하자는 대로 하겠다.
00:18이 말씀을 확보하고도 반복적으로 계속하셔서 의미 있는 그런 진척이 없었습니다.
00:30참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만나서 좀 더 단일화에 대한 이야기를 더 하려고 6시에 되어 있는데
00:394시 반에 본인이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그것이 전부 내용의 모두이고 다 결정된 것이기 때문에
00:51더 할 것은 없고 더 변경될 것도 없다. 그러시니까 이 대화가 조금 어려웠고요.
00:58그 다음 다시 좀 만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이러니까 만날 필요도 지금 더 있겠느냐.
01:06자기는 당에다가 다 이림하고 아까 한 긴급 기자회견 문이 전부다.
01:11그래서 나머지 개인적으로 우리 두 사람은 좋은 관계이기 때문에 좋은 덕담이나 또 여러 가지 우려.
01:22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후보로서 앞으로 집권하게 된다면 어떤 불행한 일이 있을 것이냐.
01:32이런 데 대한 우려를 함께 나누었고 크게 걱정을 함께 했습니다.
01:39그 점은 공통된 데 이걸 어떻게 이제 우리 단일화는 하는데
01:46본인이 11일까지 자기는 지나면 등록을 안 하겠다.
01:55그러면 11일 지나면 자동으로 단일화가 되는 겁니까?
01:59그렇다고. 그래서 11일까지 다른 진전이 없으면 본인 등록 안 하겠다.
02:06그런 답변을 하셨습니다.
02:07그래서 본인은 무소속으로 출마할 생각도 없고
02:14당에서 해주는 것 이외에는 등록 자체에 대한 어떤 계획이나 그런 것이 준비도 하지 않을 것이다.
02:25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02:27이 정도고 특별한 내용 그 외에는 다른 우호적인 우리 두 사람 사이에
02:34사모님 이야기를 하든지 여러 가지 저 집사람 이야기를 여러 가지
02:39저는 주로 정치나 이런 데 있었고
02:47우리 한 후보께서는 공지에 계시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이야기를 다양하게 나누었는데
02:56인간적인 관계는 항상 우리 둘은 아주 좋습니다.
03:00한 번 또 다투보거나 은성을 높이거나 서로 싫어진 적이 없었고
03:08오늘도 그런 점에서 저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03:11이 일을 누가 했느냐
03:12어떻게 이렇게 전혀 후보 등록할 생각도 없는 분을 누가 끌어내느냐
03:19그리고 어떻게 후보 간에 만나가지고
03:24서로 대화하고 근접시킬 수 있는 기회를 완전히 다 막아놓고
03:31이렇게 하는 사람이 누구냐
03:34그런 점에서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03:39여기까지 하시고요.
03:40부가적인 내용은 대변인단에서 추가로 또 설명드릴 분
03:44여러분 감사합니다.
03:45감사합니다.